[고졸 비전공자 초급기술수첩 발급] 건설공사 현장대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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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현장대리인 배치기준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건설법에 따라 현장의 시공관리,  

기술상의 관리를 할 수 있는 건설기술자 

즉, 현장대리인을 반드시 1명 이상 

배치해야 하는데요. 

 

공시금액에 따라 각 등급이 구분된 

기술자가 있어야 한다는 거죠.

 

매해 일어나는 안전사고와 부실공사, 

앞으로 벌어질 수 있는 문제들을 

미연에 방지하려는 목적을 가졌기 때문에 

공사가 착수함과 동시에 이루어져야 하는데요.

 

그 때문에 이에 상응하는 지식과 기술, 

자격을 가지고 있어야 하고, 

그것을 나누는 척도가 바로 기술수첩이라는 겁니다.

 

하지만 아무나 발급받을 수는 없겠죠.

 

학력, 경력, 자격증 등 

다양한 부분에서 점수를 내고, 

이를 종합하여 수첩의 발급이 이루어지고 있어요.

 

그렇다면 고졸이나 신입은 

이를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현장근무로 바쁜 와중에도 

보다 쉽게 취득할 수 있는 방법,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등급에 따른 역량지수는 

그림과 같은데요, 

본인의 상황을 점수로 내는게 쉽지 않아 보입니다. 

 

게다가, 이때 주의해야할 부분이 바로

 '경력'. 아무래도 수첩을 필요로 하는 분들이 

배치기준이 정해지기 전부터 

근무하셨던 경우가 많아 

 

최소 4-10년의 경험을 가지고 있을 테지만

이를 인정받기 위해서는 

모든 업무에 대한 4대보험이 적용되었는지 

 

혹은 건설인 협회에 등록이 되었는지에 따라 

여부가 달라지기 때문에 

반드시 해당 기관에 문의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만일 인정이 안되거나, 없다면?

다른 부분에서 점수를 받는 것이 좋겠죠.

 

가장 효율적으로 준비할 수 있는게 바로 

국가기술로, 업무에 도움이 됨과 동시에 

본인의 역량을 한 단계 더 올릴 수 있는 방법인데요.

 

건축기사나 산업기사 등 

동일 직무 분야의 기술자격을 취득한다면 

다른 역량지수보다 상대적으로 

높은 점수를 급수에 따라 부여받게 됩니다.

 

하지만 이 또한 일정 조건을 충족해야만 

시험에 응시할 수 있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하죠.

 

산업기사의 경우 전문대 이상의 학력이나 

경력 2년 이상, 또는 학점은행제를 통해 

41학점 이수로 시험을 치를 수 있고,

 

기사는 여기에 약 두배 즉, 

4년제 졸업자나 4년 이상의 경력, 

 

해당사항이 없다면 

학은제 106학점 이수를 통해 응시 가능합니다.

 

 

 

특히 학은제를 통한 응시조건 갖추기는 

단기간에 이루어지고 있어 더욱 유리한데요. 

 

뿐만 아니라 필요 점수를 이수, 

자격증 자체가 학점으로 인정되기 때문에 

학력지수를 올리는 데도 활용할 수 있어요.

 

따라서 고졸이나 미만인 분들, 

실무경험이 없는 분들도 

충분히 초급기술수첩을 발급받으실 수 있죠.

 

또한 경력은 있는데 

기술을 따긴 번거롭고 귀찮기 때문에 

보다 쉽게 수첩을 받을 수 없는지 

고민하고 있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이 역시 학은제를 통해 

온라인 수업만으로 

 

최종학력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어 

충분히 현장대리인 기준을 맞출 수 있습니다.

 

특히 고졸이신 분들은 단숨에 관련 전공으로 

학사학위까지 취득할 수 있어 더욱 유리하겠죠?

 

그렇다면 건설기술자의 조건을 

맞춰주는 학점은행제란 무엇일까요?

 

 

쉽게 말씀드리자면 

원격대학제도라고 할 수 있는데요.

 

교육부에서 직접 운영하고 있는 학은제는 

학교에 직접출석을 요구하지 않고, 

 

단순 온라인 강의를 통해 필요한 

학점이나 학위, 자격취득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어요.

 

때문에 공사가 착수되면 

자리를 뜰 수 없는 전문가 분들도,

 

관련 학위가 필요한 고졸 분들도 

언제든지 원하는 시간과 장소에서 수업을 들을 수 있어 

수첩을 발급받는 데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는거죠.

 

여기까지 간략히 초급기술수첩과 

현장대리인이 되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드렸는데요.

 

이번에는 더 자세히 학은제를 이용해 

조건을 충족할 수 있는지 살펴보도록 할게요.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수업은 모두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고 있는데요. 

 

과제나 시험 또한 컴퓨터만 있다면 

충분히 끝낼 수 있죠.

 

그리고 모든 과정을 스스로 하는게 아닌,

전문 학습멘토와 함께 하기 때문에

컴퓨터를 잘 다루지 못하는 분들도,

 

온라인 수업이 어색하신 분들도 

모두 용이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도움받을 수 있죠!

 

 

 

자 그럼,

먼저 자격증 취득을 통해 

초급기술수첩 점수를 올리고자 하는 분들은 

 

산기와 기사 시험을 응시할 수 있는

자격이 되는지 먼저 확인해야 하겠죠?

 

이를 인정받는다면 

별도의 여건을 맞추지 않아도 

필기를 볼 수 있지만, 

 

이 또한 마찬가지로 까다로운 서류검토 후 

승인이 되기 때문에 미리 준비해야 합니다.

 

만일 요건을 갖춰야 한다면 

학은제를 통해 41/106학점을 이수하는 것으로 

해결할 수 있다고도 말씀드렸는데요.

 

여러 학습활동을 병행한다면 

전자는 1학기, 후자는 2학기로 

기간을 단축시켜 이수가 가능하죠.

 

이때!

이수한 학점을 자격취득에만 사용하는건 

학은제를 절반만 활용했다고 할 수 있는데요.

 

산기 41+추가39

기사 106+추가34학점만 더 이수한다면 

 

각각 2년제/4년제 학위가 나오기 때문에 

고졸 또는 전문대졸이신 분들은

 

건축공학 등 관련 전공으로 진행한다면 

초급기술수첩은 물론, 

 

경력까지 더해 중급수첩까지 받을 수 있어 

특급으로 가는 시간을 더욱 단축시킬 수 있죠.

 

 

결국 초급기술수첩을 받아야 하지만

여건이 안돼 준비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활용할 수 있는 가장 효율적인 방법이 바로 

온라인 수업을 통한 학력, 자격 맞추기라는 건데요.

 

여전히 헷갈리시는 부분이 

있을거라고 생각이 들어요.

 

크게 생각해야 하는건 바로 본인이 얼마나 

역량지수를 맞췄느냐를 따져보는 건데요.

 

경력이 있다면 이걸 인정받을 수 있도록

서류를 준비할 수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떠한 방법으로 채워야 하는지를

충분히 생각해본 다음에,

 

건축기사나 산업기사 또는 학력을 맞춰야 한다면

반드시 전문 학습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커리큘럼을 계획하는 것이 중요하겠죠.

 

여기까지 현장대리인에 대한

대략적인 정리를 마쳐볼 텐데요.

 

혹시라도 이해가 안 되는 부분이 있으시거나,

학점은행제 이용에 어려움을 느끼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 도와드리고 있으니까요.

 

궁금하신 사항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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