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시험 응시자격] 고졸도 15주 단기 완성한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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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워라벨을 꿈꾸는 여러분!

요즘은 들숨에 재력을, 날숨에 행복을 꿈꾸는 분들이 많으시죠?

 

그렇기 때문에 직장 또한 자기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쪽으로

많이들 선택하려고 해요.

 

하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다는거, 다들 알고 계시는데요.

오늘 그래서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공인회계사에 대해 알아볼 텐데요.

 

국가공인 직업이면서 학벌과 학력 조건이 없기 때문에

CPA시험응시자격만 충족하면 치룰 수 있어요.

 

하지만 딱 1년, 1회밖에 치러지지 않아

미리 요건을 맞춰두는 것이 필요하죠.

 

이 또한 크게 까다롭지 않아 

고졸이든, 비전공자든 15주면 완성할 수 있는데요.

어떻게 준비하는지 지금부터 자세히 알아볼게요!

 

 

매년 1,000여 명을 충원하면서도 

다른 고시보다 경쟁이 적은 이 직업!

 

워라벨을 시작하기 위한 

가장 첫 단계인 테스트에 앞서 

무엇을 대비하면 될까요?

 

바로 두 가지,

필수 과목 이수와 공인영어 성적입니다.

 

공인영어 테스트야 

별다른 기준 없이 대비할 수 있지만,

필수 과목은 대학에서 이수해야 하는데요.

 

학력이 없는데 대학교를 가라는 말이냐!

하실 수도 있는데요.

 

그랬다면 제가 이렇게 안내도 안 해드렸겠죠?

 

일단, 필요한 과목은

회계&세무학 12학점, 

경영학 6학점, 

경제학 3학점

IT 3학점인데요.

 

각각 다른 전공과목이기 때문에

한 번에 이수하기 쉽지 않아 보여요.

 

하지만 학점은행제를 통하면 

단 15주 만에 끝낼 수 있죠.

 

 

[직접 후기를 통해 진행과정 알려주신 김□나님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17년도 후반에 목표 잡고

18년도에 CPA시험응시자격 맞추자마자

2차까지 합격해서 

 

지금은 좀 괜찮은 법인에

수습으로 일하고 있습니다.

 

후기를 어떻게 쓸까 하다가

제가 제일 핵심이라고 생각한 부분만

적어볼게요.

 

어.. 일단 저는 상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경리로 취업을 했었는데요.

인식이 개선됐다고 해도 

현실은 썩 변한건 없더라고요.

 

그래서 공인회계사로 

저를 업그레이드하기로 했죠.

 

대우야 말할 것도 없이 좋고

사회에서 인정받는데다가 

급여 장난 아니잖아요.

 

지금은 같은 업무를 해도 

말 그대로 ‘경리’취급 당하니까

일하는 저로서는 기분이 ㅎ..

 

뭐부터 해야 하는지 

검색하다가 

금융감독원 홈페이지까지 

들어가졌는데, 

 

언제 1차가 있나~

봤더니 먼저 해놔야 하는

조건이 있더라고요?

 

그게 공인영어랑

필수로 이수해야 하는 

과목들이었죠.

 

아니 비슷한 과라도 나왔으면 

어떻게 해보겠는데

저는 전공도 공예 쪽이라 

뭐 비벼볼 것도 없었어요.

 

그냥 이대로 살아야 하나 

며칠 고민을 하다가 

마침 부장님이 또 

ㅎ..ㅎ... 

 

당장 방법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일단 제일 눈에 띄는

글을 읽다가 아래에 상담하기가 있길래

눌렀더니 카톡으로 이동이 되더라고요.

 

그걸로 상담을 시작했고요.

바로 대답이 오길래 여러 가지 물어보고,

저처럼 비전공자도 8과목만 들으면 끝난다고 해서

바로 진행하기로 했죠.

 

제가 하는건 학점은행제라는걸로

온라인 수업을 통해서 

필요한 요건을 맞추는 계획이었어요.

 

학은제는 일반 대학이랑 

같으면서도 다른 제도라고 하셨는데,

직접 출석하지 않고,

 

컴퓨터만 있으면 공부해서

필요한걸 대비할 수 있다고 했죠.

 

아무래도 제가 직장이 있으니

학교를 다니기가 무리였는데

모든 과정이 100% 온라인으로

할 수 있다고 해서 더 호감이? 간 것 같아요.

 

그리고 과목을 맞추고 나서 바로 

공인회계사 보러갈 수 있는게 아니라,

일일이 확인작업을 거친 다음에 

해야 한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이걸 제가 혼자 했으면 

솔직히 못했을 거 같은데

상담 도와주신 멘토님께서 

제가 과정 끝낼 때까지 함께 해주신대서

믿고 갈 수 있었어요.

 

 

 

수업은 진짜 편하게 했고요.

이정도였으면 제가 대학 안가더라도 

학위 이걸로 하면 되겠다 싶었어요.

 

괜히 비싼 등록금 내고 

4년을 다니는게 맞나싶을 정도로

학비도 저렴했고요.

 

일단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니

직장에서도 켜놓고 있을 수 있고,

 

과제나 중간/기말고사도 컴퓨터로만 하니까

엄청 편했어요.

 

CPA시험응시자격 맞추려면 

다 합쳐서 24학점이었는데

과목으로 따져보니 8과목밖에 안되더라고요.

 

멘토쌤이 이거 한 학기에 다 할 수 있도록

해주셨고요. 저는 틈틈이 1차 대비를 했어요.

아무래도 1년에 1회밖에 안하니까

 

경리로 한 해를 더 보내느냐 

잘 먹고 잘 살 수 있느냐가 

갈리게 되잖아요.

 

진짜 열심히 한 것 같아요.

꼭 한번에 붙어서 

저 무시했던 회사 사람들한테 

복수도 하고 싶고,

 

저도 마감 날 새벽까지 

야근하고 싶지 않으니까요ㅜ

 

그리고 공인영어같은 경우는

2년 전까지 봤던 성적이 인정되더라고요.

 

저는 졸업할 때 필수로 해야 되는 거라서

토익점수 만들어둔 상태라 진짜 다행이었죠.

 

 

이렇게 계획 세워서 대비하니까

자신감도 붙고, 관련된 일을 하고 있으니

익숙한 부분도 많아서 붙겠다 싶었는데요.

 

이렇게 CPA시험응시자격 만들고

수업과목이랑 학점, 영어성적 인정 신청을 

멘토쌤이 도와주셨고요.

 

2월에 바로 1차를 보러 갔죠!

처음엔 솔직히 쉽다고 생각했는데

2차는 좀 당황했어요. 

 

복잡한 문제도 많이 나왔고,

풀다보니 시간도 모자랐죠ㅜ

 

근데 가장 힘들었던건

2차가 이틀 동안 치러지는데

서울에 직접 올라가서 

해야 되는거..?

 

경기도에 살아서 그나마

왔다갔다가 됐는데

저 밑에 지방에 있었으면 어땠을지..

 

아무튼 간에 이렇게 

급히 준비한 것 치고는 

결과가 좋게 나왔어요.

 

제가 열심히 한 것도 있지만요!

그래서 지금은 

수습이긴 하지만 

회계사로 신분상승 했죠.  

 

더 열심히 해서 

오래오래 열심히 살아볼게요.

감사합니다!

 

 

네. 김□나님의 진실한 후기를 통해 

CPA시험응시자격과 준비방법을 알아보았는데요.

 

단 한 번의 기회, 

놓칠 수 없다면 필요한 조건은

미리 만들어두시는게 중요하겠죠?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거나

상담이 필요하시다면 

언제든지 연락 주셔서 충분한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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