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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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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샐러던트 Saladent!
들어보셨나요?
직장인을 뜻하는 샐러리맨 Salaryman과
학생을 뜻하는 스튜던트 Student의 합성어라고 해요.
즉, 직장을 다니고 있으면서도
학생처럼 끊임없이 공부를 하는 사람들을 의미하는데요.
자기개발, 워라밸을 실현하기 위함도 있지만
솔직히 말하자면 사회적으로 고용불안이 지속되면서
발전한 회사원들의 생존법이라고 하죠ㅜㅜ
특히 학력차별의 경우 사회적으로 많이
사라졌다고는 하지만 현실은 그렇지 않죠.
블라인드 채용?
뽑고 나면 4년제 학력 이상자들만 수두룩..
심지어 인턴을 모집하는데
학사는 기본, 석사까지 끝낸 사람들이 지원하고 있어요.
결국 여전히 우리 사회는 학벌과
학력차별이 존재하고 있고,
여전히 4년대 졸업자를 우대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더 문제되는 것은
바로 취업 후 연봉협상이나 승진,
이직을 할 때 발생되는데요.
고졸이라면 말할 것도 없고,
2년제를 나온 분들까지
회사가 요구하고 있는 조건에
맞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진/이직에
큰 영향을 받게 됩니다.
이뿐만 일까요?
취준생들을 비롯해 많은 학생들이
이미 대학을 졸업했지만 더 좋은 학교를 위해,
소위 말하는 명문대에 가려고
편입 등 준비를 하지만
다녔던 전문대 성적이 좋지 않아
지원조차 어렵게 됩니다.
그제야 부랴부랴 학력을 맞추기 위해
야간대나 사이버대를 찾아보지만
생각보다 쉽지 않은 길이죠?
그래서 오늘 전문대졸학사학위에 대해
이야기 해보려고 해요.
다양한 방법 중에서도 보다 단기간에,
낮은 난이도로, 온라인으로 취득이 가능하기 때문에
취준생, 편준생, 직장인까지 모두
일상생활에 지장 없이 병행할 수 있어
많은 분들이 활용하고 있는 교육제도가 있죠.
어떻게 준비를 하고, 시작을 할 수 있는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할게요 :)
“전문대졸 학점은행제 학사학위 취득하신
김규X님의 실제 학습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학점은행제학사학위를 만들고
연봉협상에 성공한 김규X이라고 합니다!
저는 대기업에서 일을 수주받는?
아웃소싱? 회사에서 근무하고 있는데요.
2년제 대학을 졸업하고 학교랑 연계된 기업에
운 좋게 취업을 했기 때문에
막 구직난에 허덕이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그냥 남의 일이라고 생각을 했죠.
욕심을 조금만 버리면 어디든 취업을 할 수 있는데
왜 그걸 못하고 스펙만 쌓아올려서
다른 사람들까지 상향평준화 시킬까..싶었습니다.
저야 어차피 하청이고
시키는 대로만 일을 하면 됐으니
학력이 어쩌구 학벌이 저쩌구 하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제 아웃소싱 회사가 구조조정을 하면서
갑자기 4년제 학위를 만들어오라고 하더라고요.
물론 강제는 아니었어요.
단지 학력을 올려서 오면 연봉을 높여주겠다고 했죠.
아니..
저야 그때도 만족스러웠긴 한데
이미 4년제를 졸업한 직장동료들은
아무런 조건 없이 연봉이 쭉 올라가는데 상황을 보고
저만 제자리라는 어처구니 없는 일이 발생했습니다ㅜ
제가 이 회사를 그만두지 않는 이상은
대학교를 다시 갈 수는 없잖아요.
어떻게 해야 하나.. 고민을 하면서
사이버대에 가면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는다는데?
방통대는 등록금도 저렴하다는데?
이런저런 생각을 했죠.
근데 둘 다 기본 2년을 다녀야지만
졸업장을 받을 수 있다는게 걸렸어요.
그럼 저는 눈뜨고 코베인 것처럼
2년 동안 연봉이 동결되는 상황? 이잖아요..
그 사이에 동료들은 쭉쭉 오를거구요.
뭔가 이건 아니다 싶어서
다른 방법을 찾다가 기간단축이 가능하다는
전문대졸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알게 되었죠.
이게 교육부 제도인데
사이버나 방통대처럼 똑같이 온라인으로
강의를 들으면 학력개선을 할 수 있는 거였어요.
여기서 여러 학습활동으로 들어야 하는
수업을 줄일 수 있고, 그만큼의 학기가?
단축된다는 개념이었죠.
진짜 저에게 딱 맞는 제도가 아닌가..
그래서 바로 학습멘토님께 전화를 드렸는데요.
멘토님께서 제가 2년제를 나왔기 때문에
그때 들었던 수업의 이수학점? 그런걸
가져올 수 있다고 하셨죠.
그래서 원래 4년제를 하려면
140학점을 만들어야 하는데
저는 이미 80점을 가지고 있어서
나머지만 채우면 된다고 설명해주시더라고요.
이것만 해도 수업으로는 3학기밖에 안걸렸어요.
편입이나 그냥 학교를 갔으면
기본적으로 2년을 휴학없이 다녔어야 하잖아요.
근데 이건 수업으로만 3학기였고
자격증이나 독학학위제라는 방법으로
기간을 더 단축시킬 수 있다고 했죠.
자격증은 전공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종류가 여러 가지 있어서 제가 원하는걸 취득 하면
거의 한 학기 수업이 빠지더라고요.
거기다 독학학위제는 1~4단계 시험을 치러서
다 합격하면 4년제가 나오는 대졸 검정고시였는데
이중에서 일부만 시험을 보고 필요한 학점만
가져올 수 있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제가 일이 막 정시 출근 퇴근이 아니라
스케줄이 좀 유동적이고 해외도 자주 나가서
이거 공부는 못하겠다 싶었고,
자격증만 쉬운걸로 추천받아서 한다고 했더니
총 2학기가 걸린다고 하셨죠.
그 정도면 저는 해가 넘어가기 전에
2년제에서 4년제로 변신할 수 있고,
문제없이 연봉협상을 할 수 있었습니다.
고민할게 뭐가 있나요?
바로 시작하기로 했고, 같이 일하는 동료도
저와 함께 멘토님의 관리를 받기로 했죠.
학점 만들기는 어렵지 않았습니다.
어차피 온라인 강의라서 노트북이나
컴퓨터만 있으면 되는데다가, 귀찮으면
모바일로 수업을 들었거든요.
그래서 저는 회사에 개인 노트북 들고 가서
틀어놓고 일하고 했죠ㅋㅋ..
이게 좀 나쁜? 짓인 것 같지만
저는 이걸로 공부할 목적이 아니라서
취득하는데 문제만 안내면 됐거든요.
그리고 강의를 다 들어야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어서 정말 틀기만 했고요.
퇴근하고 나서도 그냥 재생 눌러놓고 잠들었던..
대신에 그런건 있었어요.
중간중간 돌발퀴즈라고 해서
강의 화면이 멈추고 그걸 풀어야지만
다음 화면으로 넘어갈 수 있는 부분이었죠.
그게 귀찮긴 했는데
이게 제대로 수업을 듣고 있는지ㅎㅎ..
확인을 하는 과정이라
법으로 꼭 넣어야 하는 거라고 하네요.
그래도 교수님이 직접 찾아오지 않는게
어디입니까! 그거는 점수 반영 안된데서
열심히 클릭만 했죠!
온라인으로 모든 과정이 진행되는 만큼
출석 배점이 엄청 높더라구요.
그래서 이거는 정말 잘 해놔야
다른 쪽에 조금 신경을 덜 쓰겠다는 생각이었죠.
하지만 공부를 아예 안한건 아니에요.
자격증은 그냥 나오는게 아니라 열심히 했져ㅎㅎ..
농담이고
학은제가 대학제도이다 보니까
출석 말고도 과제 있었구요.
중간고사랑 기말고사도 당연히 있었고
막 학교 가서 했어야 하는 자잘한 것들이
인터넷으로 하게 되어 있어서
조금씩 다르겠지만 토론이랑 학습계획서?를
작성해야 했습니다.
다행인게 과제는 조별과제가 아니라는거!
레포트로 되어 있었는데 딱 한번만 하면 끝이고
이것도 멘토님이 어떻게 해야 잘 할 수 있는지
여러모로 꿀팁을 많이 주셨어요.
그리고 토론도 어디 가서
사람들이랑 만나야 하는 것도 아니고
채팅으로 뭘 하는 것도 아니라
그냥 게시판에 글 쓰고
남의 글에 댓글 달고 그런 식으로 하더라고요.
그런거야 어렵지 않게 쭉쭉 했죠.
어차피 토론이 말 그대로 제 생각 적는건데
정답이 없잖아요! 쓰면 점수 주겠지 싶어서
교안 열어보면서 작성했습니다.
시험이야 뭐 학교 다닐 때
교양인강 들었던 기억을 살려서
잘 ㅎㅎ 했죠. 다 하는 방법이 있는데
이것도 멘토님이 조언을 해주셔서 기억이 나더라고요.
성적 욕심은 없었는데 점수가 잘 나오니까
여러모로 뿌듯하긴 했습니다!!
이렇게 저는 누구보다 빠르게
학점은행제학사학위를 무사히
받아서 연봉협상에 성공했죠ㅎㅎ
이미 대졸자들을 제외하고는
한 해만에 4년제를 만든건 제가
처음이고 최초였어요!
물론 동생도 같이 하긴 했지만!
친구는 자격증을 늦게 따서 저보다
두달은 더 했거든요.
아무튼간에 이렇게 딱 서류 뽑아서
부장님께 갖다드리니 놀라시기도 하면서
좋아하시더라구요?
그러면서 올해의 우수사원? 이
되어버렸습니다. 허허
나름 좋더라고요.
저는 저 좋으라고 학력개선을 한건데
이렇게 회사에서 알아주니까
진작 딸 걸 그랬나 싶기도 합니다.
솔직히 회사에서 밀어준다고 하더라도
직장인이 학교 다니기도 어렵고
일하면서 과제나 시험을 같이 하기는
쉽지 않았을 것 같아요.
그나마 학은제를 이용했기 때문에
가능한 이야기였겠죠.
그래서 저는 이렇게
과정을 끝낸거에 대해서 후회하지 않아요.
어느 대학 나왔냐, 어디 캠퍼스냐
따지고 드는 사람들도 있지만
솔직히 사회에서 그런거 따지는데는
요즘은 꼰대 기업밖에 없죠.
그런데는 갈 생각도 없고요.
뽑아주지도 않을 거지만요ㅋ.
아무튼 그들만의 리그에서
잘 먹고 잘 살라고 하고 싶네요.
저는 이렇게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통해서
워라밸을 지킬 수 있었으니까요!
지금까지 함께 해주신 멘토님도
감사드립니다!
잘 살아 볼게요!
네 오늘 이렇게
전문대졸학점은행제 학사학위를 취득하신
김규X님의 실제 후기를 들어보았는데요.
이해가 갈 듯 말 듯
다소 어려우실 수도 있어요.
간단히 정리해보자면
고졸이든 전문대졸이든, 자퇴생이든
학은제를 통해서 학력개선이 가능하다는 것.
물론 최종학력에 따라 기간은 달라지지만
학습멘토와의 충분한 대화를 통해
목표를 설정할 수 있다는 거죠.
이 외에도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세요 :)
자세한 대화를 통한 계획설정,
효율적인 학습을 해보시길 바랍니다.
목표한 결과를 항상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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