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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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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학기마다 수백만 원에 달하는
등록금을 내야 하는건 물론이고
학력차별주의 사회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무조건적으로 졸업장은 필요하죠.
다닐 마음이 없는데 어떻게 다녀요ㅜㅜ
과감히 때려치우고 싶지만 현실을 생각하면
쉽지 않은 선택입니다.
근데 뭐, 굳이 학교를 나가지 않아도
충분히 학력 만들 수 있고, 취업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저도 대학교자퇴후학점은행제로
4년제를 만들었거든요.
결국 잘 먹고 잘 살고 있죠.
남들보다 어린 나이에 학사를 땄기 때문에
더 경쟁력이 있었던 건 물론이고,
더 많이 준비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제 이야기를 해드릴까 해요.
어떻게 중퇴라는 큰 결심을 하고
생판 모르는 방법으로 학사를 만들었는지.
아, 물론 제 방법이 백퍼센트 맞는건 아닐 거예요.
개개인의 상황이 다르고, 원하는게 다르기 때문이죠.
그렇지만 대학교자퇴후학점은행제!
직접 해본 사람으로서, 학습멘토로서
보다 자세한 내용 설명드릴 수 있을 겁니다.

미리 말씀해드릴 수 있는건
저는 사이버대 비싸서 못갔고요.
방통대 졸업 어렵다고 해서 안갔습니다.
사실 제가 전문대 1년 반을 다니다 중퇴했는데
그동안 들었던 수업이 아깝긴 하죠.
한 학기만 꾸역꾸역 들었으면
그래도 2년제 졸업장을 받았을 수 있었을 텐데요.
근데 저는 정말 너무너무너무 학교 가기도 싫었고,
성적도 개판이지, 친구도 없지,
충동적이긴 하지만 후회는 없었습니다.
라고 말하고 싶지만 후회, 안할 수가 없죠.
돌아갈 곳이 없다는 불안감,
내가 할 수 있을까라는 두려움.
당시에는 그냥 학교 다니기 싫어했던
학생이었기 때문에 아무것도 몰랐죠.
남들과는 다른 길을 간다는게
용기가 안났거든요.
하지만 여기에 반전이 있었다면..
저 빼고 다 학은제를 이용하더라고요?
물론 사이버대, 방통대도 많이 갔죠.
근데 주변에서는 대학교자퇴후학점은행제로
빨리 4년제 만들어서 학사편입을 하던지,
대학원에 지원했었죠.
그래서 저도 결심하고 해보기로 했어요.
그 과정을 말씀해드리려고 해요.
제가 어떻게 진행을 했고, 취업까지 이어졌는지
취준생, 편준생 여러분들은 물론
중퇴를 고민하는 분들께도 도움이 되실 겁니다 :)

학교를 안나간 이후로
이 사회에 얼마나 심한 차별을 하는지
그제야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내가 비록 졸업은 못했지만
콧대는 높아져 취업처를 알아보는데
기본 학사는 물론이고
인턴? 알바? 어디 학교 다니니? 물어보더라고요.
그렇게 몇 개월을 날려버리고
수업 들었던 1년 반. 아깝기 시작했죠.
재입학? 안시켜줬습니다.
편입? 대상도 아니었죠.
사이버, 방통대.
최종학력이 고졸인 저로서는
1학년으로 다시 갈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작한게 학은제죠.
정부의 평생학습법에 따라
교육부가 운영하고 있는 대학운영제도.
일반 대학교와 다른 점이 있다면
온라인만으로도 수업을 들을 수 있고,
학위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입학해서 졸업해야만 끝이 나는게 아닌
필요한 학점만 모으면 이를 통해 원하는 결과를
낼 수 있기 때문에 불필요한 시간과 비용을 들이지 않죠.
더욱이 이 학점을 모을 때는 반드시 수업만으로
하는게 아니라, 자격증, 독학사, 전적대 등등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대체할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1년 반동안 학교를 다닌 전적이 있는 저로서는
다른 교육기관보다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었어요.
가지고 있던 학점이 총 58점.
4년제를 만들기 위해서는 140이 필요했는데,
저는 82점만 추가로 얻으면 되었죠.
이걸 수업으로 듣든 자격을 따든
독학사를 병행하든 제 상황에 맞춰
학습계획을 세우면 기간설정도 가능했는데요.
그 당시 저는 한명의 학생에 불과했기 때문에
현재의 저와 같은 학습멘토의 도움을 받기로 했습니다.

요즘 분들은 혼자 하려고 카페나 인터넷 등
다양한 곳에서 정보를 얻지만 그때는 학은제가
인지도도 없었고, 잘 아는 사람들이 없었거든요.
물론 지금도 혼자하다 망하는 분들이 많아요.
이야기가 잠깐 새지만 짚고 넘어가자면
학은제, 전문가보다 많이 아는 사람이 없죠.
그런 사람에게 정보를 구한다고 하더라도 과연 정확할까요?
그랬다면 평생교육사로 활동하셔야죠..
뭐 아무튼!
나는 누군가의 도움 없이 스스로 찾아서 한다! 는 분들.
무슨 전공이냐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전적대 분별이 가능한지,
학위에 따라 달라지는 이수구분, 수업 대체 자격증은 있는지
기타 등등.. 다 따져보고 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제도에 대한 충분한 이해와 숙지가 되어 있어야만
문제없이 원활한 진행이 가능하기 때문에
이렇게 짚고 넘어갑니다!
최근 혼자 하시다가 과락은 물론
전문학사/학사 구분을 잘못해
한 학기 수업을 고스란히 날린 분들이 많았거든요.
학습자등록을 하려는데 과목이 안나와요 ㅜㅜ
어떻게 합니까..
이뿐만 아니라 학점이 모자라 학위가 안나오거나
인정을 못받아 계획했던 목표가 안나올 수도 있죠.
그동안 들였던 시간과 비용이 한순간에 날아가버리지만
누굴 탓할 수는 없죠. 그래서 전문가의 조력을 얻는 것이
실수 없이 진행할 수 있다는 겁니다.

자! 본론으로 돌아와서
저는 학교를 다닐 당시 사회복지과를 다녔어요.
근데 적성도 안 맞았고
학은제로 학위를 취득하려고 보니
사복학사로 이어가는게 맞나 싶었죠.
그래서 경영으로 과를 돌렸습니다.
어떤 전공보다 기간단축이 쉽고
난이도가 낮은데다 이를 통해 할 수 있는
길이 많다고 들었거든요.
학점 일부를 전적대와 자격증으로 대체하기로 하고
대학교자퇴후학점은행제, 시작했습니다.
한 2학기? 걸렸던 것 같아요.
학기당 15주씩 방학 없이 이어가면
반년 조금 넘는 기간에
고졸에서 4년제를 만들 수 있었던 거죠.
수업은 쉬웠습니다.
인강 듣듯 켜놓기만 하면 되니까요.
대신 좀 귀찮은 감은 없지않아 있었어요.
중간중간 돌발퀴즈나 쪽지시험이 있어서
풀어야만 다음 강의로 넘어갈 수 있었죠.
이 외에도 자잘한 토론이나 학업계획서 작성이 있었는데
이거야 뭐 어려운 것도 아니었고
제가 각잡고 쓰면 금방 하니까 부담은 없었습니다.
강의는 90분 정도 되어 있는데
쪼개서 들을 수 있었고, 제가 아무때나
원할때 틀어놓고 출석처리 했죠.
14일 안에만 들으면 출석인정이 되어서
어디 오래 놀러다녀도 괜찮았는데다
알바가 바빠서 수업을 계속 놓쳐도
주말에 몰아서 들을 수 있었습니다.

다만 대학제도라 그런지 과제랑 시험도 존재했는데
과제는 다행히(?) 레포트 2-3장 분량이었고
조별과제도 아니었기 때문에 할 수 있었죠.
대신 강의를 열심히 들은건 아니라서
어렵긴 했는데 이거야 멘토님께서
잘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제출기한에 맞게
끝낼 수 있었고요.
시험도 교수님이랑 대면하며 치르는게 아니었기 때문에
적당히 요령 피우면서 봤습니다.
다 알려주시더라고요 ㅎㅎ
이러면서도 성적은 좋게 나와서 좀 놀라긴 했는데
학교에서 빡세게 공부해도 못받을 성적이라고 하면
어느정도 감은 오실텐데요.
생각보다 잘나와서 학사편입을 할까?
이런 계획도 짜봤죠.
학력세탁의 목적으로 이용하진 않았지만
이렇게 기회가 있을때 잡으면 좋잖아요.
그래서 인서울로 가버렸습니다.
영어가 좀 미진했는데
인강 따로 하면서 막판에 몰아쳤죠.
할만 하더라고요.
물론 편·입학이 수능보다 어렵다고는 하지만
저는 면접이랑 영어만 맞춰놓으면
다른건 신경 안써도 되니까요.
그렇게 해서 학력세탁 딱 하고
좋은 곳으로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저런 일이 있었지만
저는 통상의 또래들과 비슷한 나이대로
졸업장을 받고, 취업을 하고.
지금은 이렇게 학습멘토로서 근무하고 있습니다 :)

글로만 이야기 해드렸기 때문에
되게 쉬워 보이죠?
물론 쉽긴 합니다만 어느정도 본인의 노력이 필요한건
어디를 가도 마찬가지라고 생각이 들어요.
진짜 하고자 한다면, 그런 마음이 있다면
좋은 결과를 낼 거고, 대충대충 하자고 한다면
그 정도의 결과가 나올 것 같습니다.
단순 4년제 학위취득이 목적이라면
크게 부담은 없으실 거예요.
하지만 편입이라든지, 대학원을 간다든지
어떠한 목적이 있는 경우에는 그정도의 노력을 해야죠.
간절함이 있다면 못할게 뭐가 있을까요.
이 글을 보고 계시는 분들도
그 목표와 간절함이 있기 때문에
찾아와 주셨을 거라고 생각이 듭니다.
대학교자퇴후학점은행제 경험자로서
학습멘토로서 보다 효율적인 말씀 드릴 수 있겠죠?
혼자 걱정만 하지 마세요.
충분히 누군가와 상의하고 어느정도
계획이 수립되면 그때 시작해도 늦지 않아요.
하지만 걱정만 하다 시간을 보낸다?
어떤 미래가 그려질지는 한 번 생각해보셔야 할 것 같아요.
오늘 너무 뼈때리는 포스팅만 했나 싶지만
정말 현실적인 이야기를 드리고 싶었어요.
글들을 보면 전부
한다. 쉽다. 했다.
결과적으로 얻는게 없죠.
이런 글도 봐야 도움이 될 것 같았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사항 있으시거나
이런 부분, 저런 부분이 고민이시다.
어떻게 시작을 해야할지 모르겠다는 상황이시라면
언제든지 이야기 나눠드릴 수 있으니
충분한 조력 받아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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