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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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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종특(?)이자
세계적인 대세를 따르지 않는
부분이 하나 있죠.
바로 학벌 그리고 학력입니다.
즉 대학교 졸업장이 필요하다는 건데요.
직종마다, 회사마다
어느 대학을 나왔는지,
몇 년제를 나왔는지 등등
은근슬쩍 또는 대놓고 차별하는 것 같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아무런 스펙을 따지지 않고
사원을 뽑는 블라인드 채용도
결과를 보면 이상하게 고학력자만 나오고 있죠.
그만큼 상향 평준화된건 사실이고,
그정도의 수준을 보여야지
가고자 하는, 원하는 기업에
갈 수 있다는게 현실입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모든 사람이 명문대를 갈 수는 없죠.
고등학교부터 내신을 만들거나
학적부 관리, 수능에 성공해야만 가능하기 때문인데요.
아무리 재수, 삼수를 한다고 해도
좋은 결과를 내기 까지가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수능으로, 내신으로
대입에 도전하는 것보다
쉬운 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실제 서성한 중경외시 등
알 만한, 가고 싶은 대학 진학에
합격하신 학습자님이 계시기 때문에
노하우와 과정을 부탁드렸더니
감사하게도 좋은 이야기와 후기를
보내주셨기 때문에
보다 자세한 말씀을 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바로 알아볼게요!

안녕하세요.
저는 이제 곧 중간고사를
바라보고 있는 이경X이라고 합니다.
고등학교때 놀기만 했다가
그대로 수능을 망치고 적당히 살았거든요.
20살이 되고 친구들은
시험이다 과제다 하면서
바쁘게 살아가는데
저는 산다는건 즐거운거야~
하면서 그냥 놀기만 했죠.
그러다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좀 알아보니 학벌이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해서
그냥 학원 다니면서 배웠는데요.
프로젝트를 하면서 제가
실질적으로 코딩이나 개발보다는
왜 컴퓨터 언어라는게 있고
사람은 어떻게 언어를 사용하는지
약간 탐구(?)가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궁극적으로는 언어학과를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죠.

더욱이 학원을 같이 다니던 동기들은
대체적으로 학벌이 좋았던 것도
한몫 했던 것 같아요.
저런 애들도 취업이 안돼서
학원을 다니는데
저는 뭘 믿고 고등학교 졸업장만
들이밀고 있나 그제야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정신차리고
대학을 가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처음엔 재수학원을 찾아봤어요.
근데 애초에 머리에 든게 없으니
정말 죽어라 해야만 겨우
고등학생 애들 뒤따라갈 수 있을거라고
막연하게 그렇게 느껴지더라고요.
막 정보를 찾고 있는데
우연히 블로그에서 굳이 수능을 안봐도
쉽게 대입이 가능한 방법이 있다고 했죠.
처음엔 그냥 광고나 사기?
블로그 홍보하려고 어그로 끄는 줄 알았습니다.
근데 편입학을 하면
가능하다는 설명이었죠.
일반편입과 학사편입이 있는데
일반전형은 2년제 학위가 있는
초대졸이 4년제 학교에
3학년으로 가는 방법이었고
학사전형은 4년제를 나온 사람들이
더 좋은 대학으로 갈 수 있는거라고
쓰여 있더라고요.
둘 다 4년제에 지원하고
3학년으로 가는건 똑같았는데
아무래도 학력 차이가 있어서 그런지
학사전형이 경쟁률도 낮고
영어시험이 없어서 면접만 잘 준비하면
된다고 했어요.
뭐.. 근데 저는 학위? 자격이 아예 없으니까
포기하고 그냥 뒤로가기를 누르려고 했는데
딱 생각나는게 하나 있었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활용하면
고졸도 학력을 만들 수 있다는거?
어머니가 자격증 때문에
공부하시던 게 떠오르면서
이걸로 편?입학할 수 있는 조건을
갖출 수 있지 않을까 싶었습니다.
그래서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학습멘토님께 카톡을 했는데
역시 가능하다고 하셨죠.
학점을 어느 정도 모으면
학위나 자격증을 딸 수 있는데
가장 신기한건 100% 온라인으로
이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대학이랑 똑같은
효력을 갖는 제도라고 하는데도
학비가 저렴했습니다.
이거는 이익을 추구하는 사립이랑 다르게
국가에서 시행하는 제도라서
계산을 해보니까 1/5정도? 나왔죠.
근데 학비는 과목별로 달라서
학기마다 등록금이 차이가 있고
제가 다른 방법들로 학점을 따면
수업이 줄어서 학비도 적어진다고 했어요.
그게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게 있었는데
자격은 전공마다 학점으로 인정되는 거가
몇 개씩 있어서 멘토님이 그중에서
쉽고 학점 높은거 추천을 해주셔서
저도 하나 준비를 했죠.
그리고 독학사는 뭔지 몰랐는데
대졸 검정고시? 라고 해서
1단계에서 4단계까지 있는 시험을
다 합격하면 4년제 학위도 나오고,
저처럼 학점은행제 수업 듣는 사람들은
몇 과목만 쳐가지고 기간을 단축시키는데
활용한다고 했습니다.

이거 말고도 여러 말씀을 해주셨는데
제가 기억나는건 이정도라..
아, 그래서 저는 학사전형을 준비하기로 했는데요.
이렇게 시간을 줄여보니 일반전형이랑
걸리는 시간도 차이 안나고
영어시험이 너무 부담이 되어서
아무래도 일반은 못할 것 같았죠.
그리고 이렇게 해두면 제가
가고 싶은 과는 아니더라도
대졸학력이 만들어지는 거잖아요.
약간 차선책이라고 생각을 하면서
진행을 했죠.
결과적으로 저는 4년제까지
2년 안되는 시간에 맞추기로 했습니다.
멘토님께서 여러 가지 제 상황을 듣고는
제가 잘 따라갈 수 있도록
부담되지 않은 학습계획을 세워주셨거든요.
정답이 없는 수능 때문에 1년을 날리는 것보다
조금 더 걸리더라도 확실하게 하는게
낫다는 판단으로 시작을 했습니다.
그리고 멘토링을 해준다고 하셨는데
처음엔 어차피 전화만 하고 카톡만 했는데
어떻게 관리를 하냐면서 코웃음 쳤었는데요.
진짜 해주시더라고요.
일정도 하나씩 챙겨주시고
제가 아무래도 대학은 가본적이 없어서
공부랑 이것저것 다 생소했는데
막히는게 있을 때마다
하나씩 설명해주시고 약간 꿀팁?
이런 것도 알려주셔서
무사히 과정을 진행할 수 있었죠.

제일 좋았던건 온라인 수업이라는 거였는데
매주 강의가 하나씩 나오는데
출석도 14일 안에만 들으면 되는거고
시간표가 없다보니까
제가 신청한 과목만 아무 때나?
다른 공부하다가 듣거나
학원 왔다갔다 할 때 모바일로 들었죠.
이게 모바일 되는 곳은 정원이 빨리 차서
들어가기 쉽지 않다는데 저는
멘토님께서 빨리 준비해주셔서
문제없이 모바일로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제 편?입학 할 학교를 정하는데
직접 일일이 찾아주시면서
뭐가 필요한지 안내도 해줬고,
가끔 공부하기 싫을 때나
이 길이 맞는건지 불안할 때가 있었는데
진로상담을 많이 해주셨어요.
사실 이건 제가 징징거린거긴 하지만
이렇게 대학을 준비하는게
궁극적으로는 앞으로 더 행복하게 살기 위해서고,
그러기 위해서는 졸업 후에도
장기적인 계획이 필요하잖아요.
근데 멘토님이 말씀해주시는 대로?
제가 막 어디 알아보는 시간이 없어도
될 정도로 관리 해주셨고,
저는 공부만 할 수 있어서 많이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결론은 제가 학점은행제를 활용하면서
틈틈이 가고 싶은 학교와 학과를 선택했고
멘토링 받으면서 같이 갔고요.
조건을 갖추자마자 미리 준비해둔
서류들 챙겨서 원서접수를 했죠.
그래서 11개 학교 중에 5개 최초합,
4개 예비합이 되는 쾌거를 이루게 되었습니다.
남들이 가고 싶어도 쉽게 도전할 수 없는
소위 명문대를 저는 골라서 갈 수 있었죠.
그리고 언어쪽이다보니 다른 곳은 제쳐두고
외대에 등록금을 냈고, 이렇게 학교를 다니고 있습니다.

사실 서류도 서류지만 면접은
본인 하기 나름인 것 같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부터
제 어필을 할 수 있는 부분까지
암기할 정도로 보고 들어갔고요.
이렇게까지 할 수 있었던 건
고졸이던 제 학력을 4년제까지 끌어올린
학은제 덕분인 것 같습니다.
잘 몰랐는데 학사편입 일반편입조건
만드는 분들이 학은제를 많이 활용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같은 선상에 서있는 사람들보다
더 관리받고, 노력해서 좋은 결과 나왔죠.
3학년으로 들어왔지만 솔직히
이제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을 해요.
학력이 안돼서, 성적이 바닥이라
고민이 많은 분들도 계실텐데
직접 해본 경험자로 말씀을 드리면
학은제 이용하는걸 많이 추천드립니다.
주변 사람들을 보면서 상대적인 평가는 하지 마세요.
본인의 기준에 맞춰 묵묵히 해나가면 결국
저처럼 합격이라는 결과를 내니까요.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는게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파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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