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점은행제 심리학으로 상담교육대학원 진학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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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어느덧 벌써 가을이 오고

많은 분들이 기다리고, 고대하던 

수능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요

 

물론 수능뿐만이 아니라 

편입생 모집, 대학원생 모집 시기 또한

이맘때쯤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자신의 

꿈을 위한 도전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 또한 상당히 긴장되는 시기이기도 해요

짧게는 7개월, 길게는 1년 간 

 

학점은행제 심리학으로 상담교육대학원 진학을 

준비하신 학생분들이 노력의 결실을 맺는 

시기이기 때문인데요

 

제가 지원하는건 아니지만 그 방법을 제시하고,

함께 한 시간이 있으니 좋은 결과만 있기를 바라고 있죠

 

 

자, 이를 차치하고 이제 막 시작을 하려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이 시간을 마련해보았는데요

 

이미 대학을 나와 직장을 다니고 있지만 

이직을 위해 무언가 도전을 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고졸, 전문대졸로 학력이 다소 부족하지만 

 

내 꿈을 위해 학력을 개선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충분히 학점은행제 심리학으로 시작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잠깐 설명을 해드리고 가자면 교육부가 운영하는

방통대처럼 동일한 효력을 갖는 대학제도인데요

 

오프라인 수업이 있는 방통대와는 다르게

모든 과정을 온라인으로 할 수 있어 직장을 

다녀도 활용하는게 다소 쉽게 느껴집니다

 

더욱이 기존 학력이 있는 분들이라면 

전적대를 가져와 쓸 수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른 과정으로 시작할 수가 있는데요 

 

특히나 비전공자라고 한다면 

복수전공을 통해 기본 2, 3학기로 

또 다른 학위를 취득하는게 가능하게 때문에

 

서둘러 준비를 해야 하거나 

긴 과정이 기다리고 있는 상담교육대학원 진학을

원하시는 분들에게 가장 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죠

 

게다가 학점은행제 심리학 학위를 통해 

청소년상담사, 상담심리사 등 전문직 시험에 

응시, 합격한다면 전직 또한 할 수 있다보니 

그 활용도는 무궁무진하다고 보는데요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떻게 시작하고 과정을 

마무리 할 수 있는지,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실제 문현ㅇ님의 학습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이번에 전문상담교사 임용을 보기 위해

상담심리교육대학원에 진학한 문현ㅇ이라고 합니다~!

 

사실 일반 사무직으로 일을 하고 있었는데

무슨 바람이 들었는지, 늦게라도 꿈을 이루고 싶었는지

 

아니면 그냥 안정적인 직장에 다녀서 노후를 

보장받고 싶었는지는 아직까지도 의문이지만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보니 결정한 거였죠

 

근데 처음에는 방법이 없는 줄 알았어요 

일반 대학원이라고 한다면 제가 그냥 

4년제를 졸업했으니까 들어갈 수 있었는데

 

임용을 보려면 교직이수를 해야 했고,

그러면 관련 전공이 있어야지만 가능했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나 지금 다니는 직장 그만 두고

다시 편입을 해 2년을 다닌 다음에 졸업을 한 뒤에

 

석사과정까지 가서 또 다시 2년 반이라는 시간을..ㅜㅜ

막막했죠 

 

 

하지만 다시 대학에 가는 것도 쉽지 않은

선택이다보니 고민을 좀 하다가 

 

공부고 뭐고 일단 가보기나 해야겠다는 

생각에 사이버대를 알아봤구요 

 

그러던 중에 학점은행제 심리학으로도 

가능하다는 글을 보고 자세히 알아보니까

그냥 사이버대랑 다른건 없었는데 

 

기간도 단축해서 딸 수 있었고,

선이수과목? 이런것도 있었는데 같이

맞춰서 하는게 가능하다고 나와 있었죠

 

해서 이걸로면 일단 시간이랑 학비적인거랑

좀 줄일 수 있겠다 싶어서 학습멘토님께

톡톡을 해봤고, 나중에는 통화로도 

설명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일단 제가 찾아본게 맞았었는데 

저는 전공이 다르긴 해도 4년제가 있어서 

이거를 인정받아 복수전공이 가능하더라구요

 

그래서 학점으로는 48학점만 전공으로 들으면 

학위가 나온다고 하고, 이 수업은 2학기로 

끝낼 수가 있다고 하셨죠 

 

그러면 저는 약 1년이라는 시간을 단축하면서 

그만큼 들여야 하는 학비도 줄이고,

한 살이라도 어릴 때 새로운 시도를 할 수 있잖아요

 

어차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거라서 

지금 직장을 그만두지 않아도 되는거였구요

제가 시작하지 않을 이유는 없었습니다

 

 

근데 또 막상 시작을 하니 

평범한 일상에 해야 하는 것들이 늘어난거잖아요

 

조금 귀찮긴 했습니다 ㅜㅜ

처음부터 이렇게 되면 제대로 할 수 있겠나

 

걱정도 이만저만이 아니었는데 

생각보다 할 건 없어서 예상외로 잘 할 수 있었죠

 

수업이 매주 하나씩 나왔는데 이걸 2주 안에만

들으면 되는 시스템이었거든요 

 

제가 8과목을 들었으니까 하루에 한두개씩만

들어도 일주일이면 끝났기 때문에 별 어렵지는

않았구요

 

쭉 수업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니까 

그렇게 하다가 중간에 한 번 과제 나왔고

시험은 두 번 있었습니다 

 

그냥 대학처럼? 이거보단 그냥 고등학교 때

다녔던 형식으로 했던 것 같습니다 

 

수업듣고 수행평가하고 중간고사 보고 

이런 식으로요 ㅋㅋㅋ

 

과제야 레포트로 내라고는 했는데 분량이 2-3장이었고

이론 좀 적다가 제 생각도 적고 하다보니 

분량은 오히려 넘치는 수준이었구요 

 

시험은 객관식으로 나오고 한 25문제 정도,

교재도 따로 있었기 때문에 이거 보다보면 금방 

풀 수 있었죠 

 

문제가 적으니까 배점이 높은게 부담은 됐는데

어지간히 솔직하게 문제가 나와서 ㅋㅋ

점수는 높게 나왔습니다

 

 

이렇게 한 학기 해보니까 다음번엔 더 

잘해야겠다는 생각도 들어서 으쌰으쌰했고

딱 두학기만에 저는 학점은행제 심리학 

 

학사학위를 따게 되어서 곧장 제가 눈여겨보면

상담교육대학원에 지원을 했죠

사실 1년은 아니고 한 7개월? 정도 걸렸습니다

 

물론 이것도 학위는 2월이랑 8월에 나왔는데

저는 7월에 끝나서 학위신청하고 

10월에 진학을 준비했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지금은 낮에는 직장다니고 밤에는 공부하는

직딩이 되었습니다 ㅜ 

 

솔직히 처음에는 방법이 없을까 걱정이 팔자였는데

이렇게 제 미래를 위해 뭔가 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구요

 

나중에는 정말 빡시게 공부를 해야하니까 

지금 열심히 벌어놓고 나중에는 임용에 집중을 

하려고 계획중에 있습니다 

 

아직 실습도 안나갔고, 학기가 많이 남아있지만

이것만 끝내면..! 이라는 생각이 드니 

힘이 좀 나는 것 같아요 

 

뒤늦게 뭔가 하려고 보니 두려운 것도 있고 

어려움도 있지만 그럼에도 제가 그냥 

생활에 안주하지 않고 시작을 했다는게 자랑스럽구요

 

나중에는 더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학점은행제 심리학으로 

상담교육대학원에 진학한 과정과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사실 안정적인 생활에서 벗어나 무언가 

도전을, 그것도 공부를 하기란 쉽지 않죠

 

하지만 이 시대를 살아감에 있어 

이러한 과정은 선택이 아니게 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 할 수 있는 방법은

여러 가지가 있구요

 

그중에 내게 맞는 과정과 목표를 설정해 

진행한다면 분명 지금보다 더 나은 미래가 

기다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연락주셔서 충분한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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