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산원 오프라인 말고 온라인으로 학위따고 편입 준비
2025. 3. 11. 09:27ㆍ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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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쌤
0 1 0 - 3 2 8 9 - 4 1 2 6 함께하는 보온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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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학습멘토입니다!
많은 학생들이 고군분투하며
약 12년간의 노력을 쏟는 이벤트가 곧 열리게 됩니다
바로 수학능력시험이 그것인데요
준비하는 모든 분들이 염원하던 대학에 가면 좋겠지만
현실은 그렇지 못하죠
결국 재수를 하거나 시간을 최대한 아끼기 위해
방통대, 사이버대 등을 다니면서
편입 준비를 합니다

뿐만 아니라 전산원 같은 오프라인 기관에 들어가
대비를 하는 방법도 있어요
특정 대학에서 진행을 하기 때문에
자대에 지원할 시 가산점을 준다고 하는
홍보를 많이 봤기 때문에
내 미래에 더 유리할거라는 생각을 하죠
하지만!
하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실제 제 지인 중 xx대 전산원을 오프라인으로
다니다가 하루종일 놀다 온 경험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편입준비를 하는 분위기가
아니기 때문에 재수학원보다 못한 과정이
진행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럴 바에 그냥 온라인으로 학위를 따고
그 사이에 학원을 다니면서 대비를 하는게
더 나은 방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같은 과정이라면 아무래도 서울로 올라와서
학교에 가고, 직접 수업을 들어야하는 것보다
집에서, 학원에서, 독서실에서 인강을 듣고
내게 필요한 스펙용 자격증을 따면서도
충분히 할 수 있으니까요
자! 그렇다면 어떻게 인터넷으로만
학위를 취득하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하는 법!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여!
저는 ㅇ여대에 다니고 있는 신소ㅇ이라고 합니다 ㅎㅎ
재수를 한 번 하고 망쳐서
전산원에서 오프라인 수업을 듣다가
시간이 너무 아까워 학점은행제로 온라인 수강을 하고
학위를 딴 다음에 편입 준비를 했죠!
그래서 제가 했던 방법을 알려드리려구요!
사실 금방 할 수 있는 거였는데도 불구하고
너무 오래 걸린 것도 있고 여러 가지를 했기 때문에
비효율적이라고 생각이 들지만..
이제 막 준비하려고 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리고자 이렇게 글을 씁니다 흑흑..
말했다시피 저는 수능때 너무 긴장해서
원했던 학교로 가지 못한 수험생이었어요
하향지원을 할까 싶다가 아 이거 한 번만 더 하면
더 좋은데 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가지고
부모님이랑 상의를 한 끝에 재수를 했거든요
학원다니면서 진짜 공부 열심히 했었는데
그때 또 하필 불수능이라고 해서 제 평균 성적에도
못미치는 등급을 받아서 또 망했죠 ㅜ
인생 진짜 어떡하냐..싶었는데
그때 한 대학에 있는 전산원에 가면
대졸 학력을 만들에서 편입 준비를 하는 방법이 있고,
거기에 자기네 대학에 지원을 하면
가산점을 준다는 이야기를 듣게 되었습니다

사실 여기가 뭔지도 몰랐는데 일단
대학 이름이 걸려있어서 무슨 사이버대처럼
하는건가보다 했는데 알고 보니 그냥 전문학교
같은 느낌으로 학교에서 가서 수업을 듣고
하는 거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밑져야 본전이라고 시작을 했죠
학교를 다니는 기분도 들었고,
일단 졸업을 하면 대졸 학력은 나오니까
다시 재수를 도전하는 것보다는 나은 선택이었거든요
하지만 막상 가보니까 처음에만 공부를 하는
분위기였고 사람들끼리 친해지다보니까
그냥 마치 대학에 온 것처럼 탱자탱자 놀기만 하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놀 입장이 아니었는데
다 같은 처지에서 함께 노니까 저도 그
분위기에 휩쓸린 것 같습니다..
물론 공부를 하는 친구들도 있었지만
그것도 얼마 안가 같이 술마시러 다니거나 하더라고요
근데 이렇게 1년을 하다보니
정신이 슬슬 차려졌죠
모의고사를 시험지 찾아서 풀어봤는데
고등학생때처럼 성적이 나오긴 커녕
처음 받아보는 등급에다가
이제 수능이 아니라 편입 준비를 해야 하는데
영어시험이나 논술이나 다 준비가 안되어 있던
상황이었습니다
오히려 더 안좋아진 거였죠

그래서 부랴부랴 학원을 다니려고 알아보는데
전산원이 오프라인으로 다니는거다보니까
끝나고 학원을 다니기도 애매했고
제가 경기도에 사는데 서울을 왔다갔다 하면서
하기도 조금 힘들었어요
사실 힘들기 보다는 그 이동시간이 아쉬웠던 거죠
저는 2년 안에 대학에 가는걸 목표로 했는데
여기서 하라는 자격증도 안땄었고
그냥 수업만 들으라는거 들었거든요
솔직히 뭘 하는지 몰랐는데 일단
학교 다니는 기분이 나니까 그냥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막 정신을 차려서 ㅜㅜ
자세히 알아보니 제가 하는게 학점은행제였는데
이게 온라인으로도 할 수 있는 과정이더라고요
그러면 굳이 시간 아깝게 하지 않고
집에서 인강 듣고 학위 따면서 공부 하고
그러는게 가능하잖아요
물론 그 대학의 이름이 붙은 곳을 내려놓긴
마음이 아까웠지만 이게 제 최종목표도 아니었고 해서
과감히 자퇴를 하고, 인터넷 학점은행제를 하기로 했죠

다행인건 온/오프가 같은 과정이라
제가 그동안 들었던 수업을 다 학점으로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1년을 다녔는데 42학점을 땄거든요
여기서 따라고 했던 자격증도 하나 했었고요
그러니까 제가 한 60점이 있어서
나머지만 채우면 됐었는데
제가 인강으로 바꾸면서 좋았던건 뭐냐면
멘토쌤이 따로 있었던 거예요
원래 여기 다닐때는 그냥 혼자 하고
친구들이랑 어떻게 하는지 공유하면서 그렇게
했거든요
근데 멘토쌤이 있고나서는 제가 어떻게 해야
학력을 만들어서 지원을 할 수 있는지랑
어떤 부분을 중점으로 해야 하는지랑
일정적인 부분까지도 다 챙겨주셨죠
재수학원이랑은 다르게 자유롭긴 했지만
누군가 계속 챙겨준다는 느낌이 드니까
제가 다시 수능을 준비하는 사람이 된 것처럼
열심히 해볼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이 방법을 통해
수업은 2학기로, 미적거렸던 자격증도
얼른 따고 학원도 다녔죠
제가 해보려던건 일반편입 준비였습니다
영어시험 비중이 높아서 부담은 됐지만
제가 재수와 전산원도 다녔다보니
날린 시간이 많았기 때문에
2년제 학위만 있으면 되는 쪽으로
선택을 했거든요

확실히 오프라인으로 다녔던 것보다
온라인으로 준비를 했더니 더 빠른 것같고
신경쓸 부분이 적었습니다
물론 수업을 재생하고 중간중간
토론이랑 과제, 시험은 다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난이도가 낮은 것 같아서
시간도 많이 잡아먹지는 않았구요
이렇게 하니 학위도 금방 따서
작년 이맘때쯤 다 끝을 냈죠
이후로는 자신감을 딱 얻고
여기저기 지원을 하고,
심지어 수능때 기준이 너무 높아서
못 넣었던 곳까지 해봤구요
지금은 졸업반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사실 제가 시간을 많이 버렸지만
어떤 방법으로 해서 시작을 할지가
가장 중요했던 것 같아요
처음 했던 것도 나쁘지 않았지만
제 상황에서는 오래 걸린다는 것과
직접 나가서 수업을 듣다보니
그냥 대학생이 된 것 같은 기분에
마음이 많이 풀려서 공부가 안됐거든요
그래서 저는 누군가 딱 잡아주고
할 수 있는 학점은행제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
더욱이 3학년으로 들어가서
그나마 버린 시간을 매꿀 수 있었죠
앞으로는 더 노력해서
취업까지 문제없이 할 수 있도록
노력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네. 이렇게 해서 자세한 이야기를 통해
정확하고 사실적인 후기를 들어보았는데요
본인의 상황에서 어떤 선택과 집중을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 된 계기였습니다
물론 어떤게 좋다 나쁘다 할 수는 없죠
같은 제도 아래에서 내가 직접 몸을 움직이느냐
보다 효율적인 과정으로 진행하느냐는
본인의 선택이니까요
하지만 내가 대비해야 하는 것이 많다면
가장 나은 방법을 통해 시작을 하는 것이 좋아보입니다
관련해서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본인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결정에 어려움을 느끼신 분들이 계실 겁니다
언제든지 학습멘토의 역량을 활용해
구체적인 커리큘럼을 세워보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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