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후대비 미래유망자격증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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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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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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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여러 분야에 대해

취득 방법이나 진행과정에 대해 알아볼테니까요.

집중하고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

 

다양한 직업군이 있지만 뭔가 전문적으로,

오래 근무하기 좋은 직업들의 대부분은 

내가 전문가라는 것을 입증할 수 있도록 

자격증을 필요로 하고 있죠.

 

특히나 사람을 상대하는, 심리를 파악하는 분야는 

이를 더욱 세세하게 살펴보고 있어요.

자칫 잘못된 외부의 영향으로 인해 

큰 타격을 줄 수 있어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이를 반대로 생각한다면 

AI나 로봇 등이 사람을 대신하여 

일자리를 가지는 시대에 본인의 자리를 빼앗기지 않고,

꾸준히 근무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겠죠?

 

아직까지 로봇은 깊고도 심오한 우리 인간의

심리를 파악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드릴 노후대비 미래유망자격증,

어떤 분야인지 대충 감이 오시나요?

 

다양한 부분이 있겠지만 

우리나라 국군장병의 수만큼 국민들이

취득하고 있다는 바로 그 자격.

사회복지사입니다.

 

저 또한 실제 사회복지사로 근무했던

사람으로서 누구보다 정확하고 확실한 이야기를

해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물론, 이게 무슨 나이 먹고 할 수 있는 직업이냐

싶으시겠지만. 그게 아니라면 굳이 말씀드리지도 않았을거고

무엇보다 많은 분들이 취득하지 않으시겠죠?

 

저는 정말 필요로 하는 분들을 위해 

이렇게 시간을 들여 포스팅을 작성하고 있는 것이니

관심이 없으신 분들께서는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 :)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서 사회복지자격,

어떻게 취득해야 할까요?

보건복지부령이 직접 명시하고 있는

규정에 따라 필요한 과목이수, 그리고 학력조건을 갖춰야 합니다.

 

그게 바로 

2년제 이상의 학력, 

실습을 포함한 사회복지 17과목 이수를 뜻하는데요.

 

이를 이수하기만 한다면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발급신청이 가능하기 때문에 

여타 직업군에 비해 취득이 쉽다는 장점도 있죠.

 

하지만 단 한 가지,

학력과 과목이수에 대한 부분이 걸릴 수 있어요.

왜냐하면 이 모두 대학에서 진행하는

사회복지학 전공수업을 듣고, 

실습을 해야하기 때문인데요.

 

우리는 말 그대로 미래를 위해 준비하는건데

수능이든 내신이든을 통해 학교를 가고

1학년부터 진행을 하고 수업을 듣고...

또는 편입을 해서 2년이든 3년이든 다녀야 하는 상황.

 

받아들이기 쉽지 않죠?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거나, 

학교를 다닐 수 없는 상황에 있으신 분들은

미래는 무슨 지금이나 잘하자라는 태도를 

보일 수도 있어요.

 

그게 아니라면 사이버대나 방통대를 

생각해볼 수 있겠지만, 금액도 금액이고

긴 기간을 들여야 하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좀, 마음이 미적지근해지죠.

 

불확실한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건데

지금의 시간을 제법 들여야 한다는게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를 통해 많이들 진행하고 있어요.

직접 출석? 없으니까요.

시간? 최장 1년 반밖에 소요되지 않습니다.

왤까요?

 

교육부가 운영하고 있는 온라인 대학제도로서

컴퓨터만 있다면 언제든지 

수업을 들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학처럼 불필요한 교양이나 

 

일반과목을 같이 듣는게 아니라 

필요한 것만 딱 이수하면 

과정을 끝낼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인데요.

 

특히나 고등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수능이나 내신 등 별도의 조건 없이 활용 가능하고, 

수업이 아닌 다양한 학습활동으로 학점을 대체할 수 있어

충분히 일상생활과 함께 학습을 병행하는게 가능합니다.

 

따라서 고졸이든 자퇴생이든, 비전공자이든

개인의 상황에 맞춰 과정을 진행할 수 있어

보다 효율적이죠.

 

 

 

그래도 남들 다 따는거라던데

이게 진짜 노후대비 미래유망자격증일까?

라고 생각하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이미 정부에서는 복지국가 실현을 위해

준비 중이며 하나의 자격으로 수십, 수백 여 가지

분야로 진출이 가능하기 때문에 

 

지금 생각하는 단순한 요양원, 사회복지관,

장애인센터, 지역아동센터 뿐만이 아니라

사회복지사가 필요한 모든 곳에 취업이 가능해요.

 

또한, 가장 중요한 한가지.

사복 2급의 경우 현재로서는

무시험 자격 발급이 가능하지만

개정안이 입법예고되었기 때문에

배는 까다로운 과정을 통해 딸 수 있다는 얘긴데요.

 

그만큼 오래 걸리고, 그만큼 학비가 발생되겠죠?

따라서 이왕 대비하는거 쉽게 

하자는 말씀을 드리고 싶네요.

 

충분히 경쟁력이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됩니다 :)

 

 

그럼 과정으로 돌아와서 

대학 졸업자를 예로 들어볼게요.

두 가지 조건 중 학력부분을 이미 맞추셨기 때문에

 

학점은행제를 통해 온라인 수업 16과목, 

실습 190시간만 진행하면 바로 발급이 가능한데요.

 

만약 여기서 고졸학력이라고 한다면 

먼저 2년제 이상의 학위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에

여기서 추가로 17과목을 이수해야 하는데

 

이 또한 앞서 말씀드린대로 다양한 학습활동을 통해

수업을 대체할 수 있어 이 부분은 학습멘토와의 상담을 통해

자세히 확인해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중요한 실습, 세미나를 포함한 190시간으로 늘어나는데요.

시간으로 따지면 굉장히 길어보이지만

9시부터 6시까지 근무를 한다는 생각으로

주 5일, 총 4주가 걸리는 일정입니다.

 

물론 평범한 직장인이라면 이정도의 시간을

매일같이 비울 수 없기 때문에

주말에 하는 것도 가능하게 되어 있죠.

 

따라서 대학에서 실습 OT를 듣는걸 

제외하고 나머지 실습은 해당 기관과의

조율을 통해 시간을 정할 수 있다는 거예요.

 

이렇게만 끝낸다면 노후대비 미래유망자격증이라는

사회복지사 2급을 딸 수 있게 됩니다.

 

 

 

포스팅을 끝내기 전 한 가지 더!

해당 자격을 가지고 있으면 취업은 물론 

창업도 가능하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략적으로 말씀을 드리자면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재가복지센터 등

일반적인 사회복지시설은 물론이고, 

 

직업소개소, 인력사무소 등 다소 특이한? 분야까지 

창업할 수 있기 때문에 진정한 

노후대비 미래유망자격증이라고 할 수 있죠.

 

자... 우리는 왜 저금을 할까요?

불확실한 미래에 어떤 상황을 맞닥뜨릴지 

모르기 때문에, 혹여라도 발생할 수 있는

긴급한 자금으로 활용, 또는 나중에 몫돈이 필요한 경우

사용하기 위해 예금을 하죠.

 

이 또한 마찬가지로 내가 정년까지 일을 할 수 

있을거라는 보장도 없고, 누구 밑에서 일하는게 어려워

개인사업을 하겠다는 생각도 할 수 있어요.

 

이러한 예상치 못한 미래를 대비하기 위해

하는 것인 만큼 미리미리 따두는 것이 필요하겠죠?

 

관련해서 자세한 설명 듣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구요.

 

현재든 미래든, 항상 행복하고 좋은 일만 

있기를 바라면서 포스팅 끝내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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