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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물기사 응시자격] 고졸 비전공자 시험일정 맞춰 조건갖추기

by MUYAAHO 2025. 4.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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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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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저는 올해로 40살 되는 

김ㅁ우라고 합니다.

 

원래 대학에서 건축학을 전공했는데

사정이 생겨 1학년에 그만두고 

바로 취직을 했는데요.

 

사무실에 앉아서 일을 하기 보다는

현장에서 일을 많이 하는 쪽으로

취업을 하다보니 

 

굳이 고졸학력이 부끄러운 것도 아니었고,

능력만 있으면 언제든지 진급도 할 수 있어서

마음편히 근무를 했죠.

 

하지만 회사가 다른 사업에도 

진출을 하면서 제가 준비해야 하는 것도 생겼습니다.

 

그게 바로 위험물산업기사응시자격을 맞춰

시험을 봤어야 하는 건데요.

 

아무래도 관리·감독하는 사람이 필요하지만

누구를 또 채용하기는 힘드니까 

저를 시킨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산업인력공단에 알아보니

지금껏 일한게 이쪽 직무랑 겹치는 것도 아니고

관련 전공으로 공부를 한 것도 아니라서 

시험을 못본다는 거였죠.

 

그러다보니 회사에선 문제라고 생각했는지

저보고 이참에 2년제라도 학력을 맞추라고 

 

하면서 얼른 기술을 취득해서 

일을 할 수 있게 하라고 시키더랍니다.

 

 

학비라도 지원해주고 그런 말을 했으면..

아무튼 저는 회사를 그만둘건 아니니

말을 따라야했죠.

 

그래서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학점은행제라는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같은 전공이 아니더라도

 

41학점이면 위험물산업기사응시자격을,

106학점이면 위험물기사응시자격을 

만들 수 있다고 했는데요.

 

보니까 제가 대학에 다니면서 들었던 수업도

인정을 받을 수가 있어서 

더 만들어야 하는 학점이 적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전화로 문의를 해보고 

저는 2과목만 들으면 된다고 하길래

그럼 산기를 따자고 생각을 했는데,

 

이것저것 물어보니까 

제가 가진 자격증도 학점으로 많이 쳐주고 한다니까 

저도 욕심이 나서 그럼 106학점을 

만들자고 이야기를 했죠.

 

그랬더니 학습멘토라고 하는 선생님이

이것저것 계산을 해주더니

반년이면 기사를 딸 수 있는 

계획을 세워주셨는데요.

 

여기서 조금만 더 수업 하면 

4년제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얼씨구나 하면서 시작을 했습니다.

 

 

 

저야 배운게 많이 없고 

인터넷도 겨우 하는 편이라

처음엔 학점은행제가 무엇인지,

 

수업은 어떻게 들어야 하는지 몰랐는데

학습멘토 선생님이 많이 알려주시더군요.

 

그래서 학점은행제는 

교육부가 직접 하는 제도라고 하면서

저처럼 국가기술을 따려고 하는데 

 

조건이 안되는 사람들을 위해서

이걸 맞춰주는게 가능하다고 했었죠.

 

그리고 수업도 전부 온라인으로 해서

어디 학교를 나가고 하는게 아니라서

일을 하면서도 들을 수 있다고 했습니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학제도랑 똑같아서 

과제도 있고 시험도 있다니 

 

아무렴 걱정이 많이 됐었는데

막상 수업을 들어보니까 

뭐가 많이 어렵고 그런건 없었고,

 

모르는거 있으면 학습멘토 선생님께 

계속 전화를 해서 설명을 들었었죠.

 

그리고 학점을 채우는게 목표고

공부를 할건 아니라서

 

수업은 출석으로 인정되도록

잘 켜놓고 가끔 딴짓도 하고

과락만 안내도록 했습니다.

 

원래 이러면 안되는건데 

일단 일이 너무 바빴고 

켜두기만 해도 귀로 들을 수 있으니

그렇게 한거죠.

 

그런데 특이한 것은 

학점은행제에서는 

위험물기사응시자격을 맞추기 위해서

화학공학이 아닌 경영학으로 수업을 들었는데요.

 

이게 화학은 직접 나가서 수업을 해야해가지고

불편한 것도 있고, 여기 경영학이 산업인력공단에서

 

말하는 유사직무분야로 구분이 되고 있어서

이걸 전공으로 하면 시험을 볼 수 있다고 했었죠.

 

그러니까 어려운 수업으로 하는게 아니고

쉬운걸 하면서도 여건을 맞출 수 있다는 거였습니다.

 

저로서는 더 좋은 쪽이었죠.

물론 경영이라고 해서 제가 아는건 없었지만서도요.

 

 

 

그래서 수업은 언제 들었냐면

아침에 출근해서 컴퓨터 켜고

하나 틀어둔 다음에 

 

일 하다가 들어와서 또 틀고 

밖에서 일할 때는 제가 휴대폰이 무제한이라서

모바일로 들었습니다.

 

근데 자꾸 인터넷이 끊기는 곳에 있다보니

출석이 100%로 안되가지고

나머지는 꼭 컴퓨터로 다시 확인을 했고요.

 

이렇게 안하면 점수 깎여서 

과락나고, 그러면 다시 수업을 들어야 한 대서

열심히 체크했습니다.

 

토론은 인터넷에 글을 남기는 거였는데

주제가 나오면 제 생각이랑 

수업에서 나온 말 떠올리면서 쓰려고 했고,

 

과제도 대학 잠깐 다녀봤다고 

어떻게 하는지 알아서 잘 했습니다.

 

그래도 대학처럼 뭐 논문 쓰고 그런 것도 아니었고

레포트로 내는거였는데 다 책에 나오는 내용이었고

 

그래도 어려운거 있으면 학습멘토 선생님께 

많이 물어봤습니다.

 

아무래도 저보다는 똑똑할거고

어떻게 좀 쉽게 못하나 

조언도 좀 얻어가며 그렇게 했죠.

 

시험은 뭐 찍기로 나오더군요.

그래서 열심히 찍었습니다.

 

이렇게 하니까 

한 7개월 만에 다 끝내서 

위험물기사응시자격도 따고 

 

이거 하면서 시험준비도 좀 했더니

그 해 마지막 회차를 볼 수 있었는데요.

 

필기는 좀 어려웠는데 

그래도 겨우 붙었고요.

 

실기야 완전히 똑같은 분야는 아니었지만

어느 정도 비슷한 일을 했더니

오히려 더 쉬웠습니다.

 

 

 

회사가 뭐라고 

제 학력도 만들어주고

국가기술도 따게 해주고..

 

학점을 106학점이나 만들어 놨더니

여기서 수업이든 뭐든 조금만 더 들으면 

4년제도 나오고 말입니다.

 

학점은행제라는거 계속 몰랐으면

지금쯤 뭘 하고 있으려나요.

 

아무튼 간에 이건 좀 천천히 해보고

당분간 회사 짤릴 일은 없을 것 같아서

기분은 좋습니다.

 

아무래도 준비하시는 분들이

제법 많은 걸로 알고 있는데요 

 

여러분들 화이팅 하시길 바랍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오늘 이렇게 국가기술을 준비하기 위한 

과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온라인 수업을 통한 조건 갖추기,

크게 어렵지 않다고 말씀드릴 수 있겠습니다.

 

하지만 처음 활용하고자 한다면 

생각보다 복잡한 절차에 

무엇부터 해야 하는지 망설이시게 되는데요.

 

관련해서 안내를 도와드리고 있으니까요.

궁금하신 사항 또는 자세한 이야기를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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