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교육대학원] 온라인으로 교사 준비한 과정글

2025. 3. 7. 10: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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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컴퓨터교육대학원 진학에 대해 

자세히 살펴볼 텐데요.     

 

IT강국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는

이쪽 계열로 전공을 살린다면 

할 수 있는 일은 무궁무진하죠.

 

 

특히 날로 심각해지는 취업난으로 인해

많은 분들이 안정적인 직업,

 

오래 일할 수 있는 자리를 찾으려

많은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히 공무원이 

철밥통으로 불리며 엄청난 경쟁률을 보이고 있죠.     

 

그중에서도 학교 선생님이 되고자

해마다 많은 인원이 임용고시를 치르는데요.     

 

이미 포화된 임용시장에서 

어떻게든 틈새를 공략해 

효율적으로 취업에 성공하길 원하죠.     

 

이때 파고들 수 있는 분야가 바로

컴퓨터공학 교사인데요.     

일반적인 과목 교원에 비해 

낮은 경쟁률을 보이며 

 

안정적으로 정년이 보장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방법.     

 

바로 컴퓨터교육대학원을 통해 

정교사 자격을 취득하는 겁니다.     

 

하지만 이 또한 까다로운 조건을 

내걸고 있어 가장 먼저 이를 

해결해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 관련 직업을 갖고자

하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실제 학습자분과의 인터뷰를 통해 

 

학위취득 과정을 안내해드리려고 하니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경님의 실제 인터뷰]

안녕하세요. 

저는 현재 교직이수 과정을 진행 중인 

이□경이라고 합니다.     

 

2년제 관광경영과를 졸업한 제가 

온라인 학점은행제로 컴퓨터공학 학사학위를 

취득한 것을 계기로 대학원까지 욕심을 내봤죠.    

 

처음엔 별로 생각도 없었는데 

어떻게 진행하게 됐는지, 

이렇게 후기를 남겨봅니다!

 

 

일단 저는 전문대를 나온 뒤

지인들과 의기투합 해 

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렇게 몇 년 간 밑준비를 하다

사업을 궤도에 올리고 나니.. 

대표인 제가 학력이 이렇게 

낮아도 되나 싶은 생각이 들었죠.     

 

지금이라도 4년제 졸업장을 따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고, 

 

제 사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컴공으로 준비를 하게 되었는데요.     

 

처음에는 사이버대학을 알아봤습니다.

 

그러다가 너무 오래 다녀야 하고

등록금이 만만치 않다는 사실을 알고

내심 포기를 했었죠.     

 

어떻게 방법이 없나 인터넷을 

깔짝거리는데 학점은행제로 

기간을 단축시킬 수 있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카톡을 통해 상담을 했는데

처음에는 간만 봤어요. 

 

이게 어떤건지 잘 모르니까

괜히 광고 아닌가 의심이 들어서요.     

 

근데 설명을 듣고, 제 나름대로 찾아보니

교육부가 직접 운영하고 있는 

교육제도라고 나왔죠.     

 

대학을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학점을 이수해서

학위를 만들 수 있다는 건데요.     

 

여러 방법을 병행해서 수업을 들으면

사이버대 2년 다닐거 

2학기로 줄이는 것도 가능하다고 했죠.

 

 

그래서 이때 가장 확 하고 넘어간 것 같아요.

저야 빨리 끝내서 당당하게 나서고 싶었고,

 

솔직히 수업이야 사이버로 되니까 

틀어놓고 딴 짓해도 모르잖아요.     

 

그 당시 저는 그저 학사가 필요했기 때문에 

했던 생각인 것 같아요. 물론 지금은 아니지만 ㅎㅎ.     

 

아무튼 그러다가 

카톡으로만 대화 나누던 멘토쌤이

제가 전문대를 나왔으니 

 

전적대 끌어와서 학점으로 쓰고 

나머지 부족한 부분만 채워서 

학사 만들자고 하셨고,     

 

성적증명서를 보내고 통화한 것이 

계기가 되어 수업을 듣게 되었습니다.     

 

4년제는 140학점을 이수해야 

학위가 나오는데, 

 

저는 전적대를 가져와서 

이중 60 정도를 더 들으면 되었고,     

 

제가 본래 하고싶어 했던 

컴공으로 준비를 해보니 

 

전공과목만 들으면서 

컴활이랑 일반 자격증 같이 하면

2학기로 가능하다고 하셨죠.

 

 

수업은 모두 온라인이었고,

제가 원래 배우던 건 아니지만 

 

사업을 하면서 프로그래밍을 어느 정도

다루던게 도움이 됐는지 

어렵진 않았습니다.     

 

단지 직접 코딩을 하면서 하는게 아니라

헷갈리는 부분은 있었어요.     

 

특히 과제와 시험이 

제시된 프로그램대로 짜는 거였는데

혼자 하려다보니 조금 까다롭더라고요.     

 

물론 제가 수업을 제대로 안들은 것도 

영향을 줬겠지만ㅎㅎ.. 

 

제대로 들었으면 충분히 

혼자서도 쉽게 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첫 학기는 전공 수업만,

두 번째 학기는 교양과목을 섞어서 했는데

확실히 여유가 생기더라고요.     

 

제가 그동안 배운게 있으니까 

수업을 이해할 수 있어서 그럴지도 모르지만,

 

이제 이것만 하면 끝이라는 생각을 하니 

마음이 편해졌고, 

 

한편으로는 석사까지 가볼까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은 사업을 하고 있지만 

어차피 컴공도 배우고 있는데 

 

대학원에 가면 석사라는 학력 딱

내세울 수 있는데다가, 

해두면 언젠가는 써먹을 수 있지 않을까 싶더라고요.

 

 

그래서 컴퓨터교육대학원을 가고 싶다고 

그동안 저를 도와주신 멘토쌤과 

이야기를 나눴죠.      

 

저보다 제 상황을 더 잘 아시는 

멘토쌤이다보니 많은 조언도 들을 수 있었고

 

교대원을 가면 정교사 과정도 진행하기 때문에

선생님이 될 수도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직은 크게 필요는 없지만,

사람이 어떻게 될지 모르니까 

할거면 일반대보다 교대원이 더 좋잖아요.     

 

정말 제가 사업 말아먹고 

할 줄 아는게 하나도 없어서 

 

그제야 부랴부랴 뛰어다니는 것보다

임용 준비해서 선생님 소리듣는게ㅎㅎ

꿈은 아니었죠.     

 

별거 아닌 생각을 하면서도 

욕심이 나니 이것도 해보자! 라는 

자신감이 붙더라고요.     

 

그래서 어디를 갈지 정하고 

필요한 조건이 무엇인지 알아봤는데

저는 이미 학점은행제로 

 

컴공을 이수했기 때문에 

별 다른 자격이 필요 없었습니다.     

 

특히나 온라인 수업의 강점이었던

성적관리를 잘 해뒀기 때문에 

서류심사는 문제 없었고,

 

면접도 얼마나 컴퓨터공학에 대한 

이해도가 있는지 정도여서 

충분히 좋은 대답 했던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전문대졸에 불과했던 제가 

교육의 끝판왕이라고 하는 석사에다가 

교사 양성 과정까지 오다니..

감회가 새롭네요.      

 

처음 준비를 할 때 

만약 사이버대학을 선택했다면 

어떤 결과가 나왔을지 궁금하기도 하고요.     

 

수업이야 온라인이었겠지만,

멘토쌤 없이 혼자 다 했어야 했고,

졸업하는 것으로 만족했겠죠.     

 

이후에는 제가 어떤 길을 갈지

아직 정해지지는 않았지만,

 

죻은 기회를 잡은 만큼 

열심히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이렇게 실제 학은제를 통해 

석사는 물론 선생님이 될 수 있는

 

정교사 양성 과정까지 이수한 

이□경님의 실제 인터뷰를 들어보았는데요.     

 

후기를 통해 어느 정도 과정을 

이해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을까 궁금합니다.     

 

관련해서 아직 잘 모르겠다,

나와는 다른 상황이라 궁금한게 생겼다

하시는 분들은 언제든지 상담 받고 있으니까요.

 

연락주셔서 충분한 대화 나눠보시길 바랍니다 :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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