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 갖춰 전문상담교사 2급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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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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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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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습멘토입니다.

오늘 이런 기사를 봤어요.

 

초중고 할 것 없이 학교 현장에 

학생들의 정신상담을 위해 전문상담교사 2급을 

확충해 나갈 계획이라고요.

 

정부가 포용국가로 거듭나기 위해 

아동정책을 발표한 것인데요.

다양한 사업 중에서도 마음건강을 위해서는

학교에 전문인력을 보강해야 한다는 이야기죠.

 

특히 우리나라는 아동 청소년의 스트레스

인지율이 다른 나라에 비해 굉장히 높고, 

그에 따라 마음건강이 위험한 수준이기 때문입니다.

 

때문에 학생 수 101명 이상 공립 초등학교 

10곳 중 5곳 이상에 전문가를 배치하고,

Wee센터나 정신건강복지센터 등과의 연계를 통해

학생들을 케어하기로 나섰는데요.

 

결과적으로 해당 직업에 대한 수요가 

굉장히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아무리 4차 산업이 발전한다고 해도

사람의 마음은 사람밖에 치유하지 못하는데다

고도의 지식이 있는 담당자만이 내담자의 

상황을 보고 케어할 수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그만큼 해당 직업이 되기 위해서는

전문상담교사 2급을 취득해야 하는데,

이 또한 석사과정 및 교직이수를 해야하기 때문에

다소 까다로운 자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이 

별도로 있다는 사실, 알고 계신가요?

대표적인게 바로 관련 전공의 학사학위,

그리고 선수과목 이수입니다.

 

애초에 이를 목적으로 준비하던 분들이라면

전혀 문제가 없겠지만 

새로운 직장을 위해 알아보시는 분들 또는

비전공자, 학력이 다소 모자라시는 경우 

어떻게 해야 할지 난감하기만 하죠.

 

신입학을 하든, 편입을 하든 해야 할텐데

직장을 다닌다보면 다시 대학에 돌아가기도 힘들

뿐더러 최소 2년, 최대 4년을 보내야만 

졸업을 할 수 있다는 사실.

 

거기다 관련 전공이라고 한다면 심리학이 대표적인데

이 학과는 진학 자체의 경쟁률도 높다보니

전적대의 성적 또는 수능등급이 좋아야만 

지원이 가능합니다.

 

결국 시간과 비용 등의 문제 외에도 

생각해볼게 많기 때문에 섣불리 시작하기 어렵죠.

 

그럼 도대체 어떻게 해야 할까요!

그래서 오늘 자세히 안내해 드릴텐데요.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 제대로 준비하는 방법

바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먼저 활용할 것은 학점은행제라는

교육부의 제도입니다.

온라인으로 수업을 듣고, 학점을 모으면

학위나 자격증 등 필요한 자격을 얻는게 

가능하죠.

 

게다가 고등학교를 졸업한 누구나

이용 가능하기 때문에 별도의 입시대비 없이,

수능없이 효율적인 대비를 할 수 있는데요.

 

그러다보니 직장을 다니고 계신 분들이나

학교를 직접 다닐 수 없는 분들까지도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다면 전문상담교사2급을 취득하기 위한

과정은 어떻게 진행될까요?

관련 전공으로 학위를 먼저 따는 것이 

우선이겠죠?

 

이에 대해서는 100% 온라인으로 전공수업을

이수할 수 있는데다가, 이미 대학을 졸업하셨다면

복수전공을 통해 원하는 기간에 맞춰 

시작과 끝을 낼 수 있는데요.

 

이때는 정확한 학습계획과 기간설정을 

우선적으로 해야 하기 때문에 반드시 학습멘토와의

충분한 대화 후에 진행하시는 것이 필요해요.

 

특히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 중 하나인

선수과목 이수는 각 학교마다 다르지만 

최대 38학점 이상을 오로지 수업을 

통해 들어야 하기 때문에 

 

이를 확인하지 않은 채 학위를 받게 된다면

지원조차 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사전에 미리 

관련 정보를 확인한 뒤 시작하는 것.

꼭 주의해야 해요!

 

그럼 실제로 과정을 진행하신 한희X님의 

수기를 통해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D

 

 

 

안녕하세요! 한희X이라고 합니다.

이번에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을 갖춰서

3월에 진학에 성공했는데요!

 

곧 이직을 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하니까

너무 기쁘네요 :D!!!

 

원래 직장도 나쁘지 않지만 

그래도 제 미래를 생각하니 보다 

전문적인 직업을 가져야 한다는 불안감이

항상 있었어요.

 

그러다가 이번에 이렇게 기회를 얻게 되어

이직의 꿈(?)을 키우게 됐습니다.

아직 교직이수도 해야 하고 갈 길이 멀지만

그래도 하나의 길이 또 생기게 되었으니

열심히 해보도록 할게요!

 

그래서 일단 당면한 과제인 이 글을 써야 할텐데..ㅋㅋ

이제껏 제가 여기까지 오는데 많은 도움 주신 

멘토님께서 합격 수기를 남겨달라고 하셔서 ㅜㅜ

 

어떻게 제 글을 보시는 분들이 

많이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긴 한데 

제가 그렇게 말빨이 좋지가 않아서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닙니다...

 

그래도 일단 이렇게 제 자랑을 했으니 

여러분들도 잘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불어들이기 위해서

최대한 기억을 살려서 제가 했던 과정을 

설명 해드릴테니까요! 많은 정보 얻어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어 일단 저는 4년제 영상학을 전공했고요.

관련 일을 했었어요. 한 3년? 일을 했는데 

사실 재밌긴 하거든요. 

 

아무래도 사람들이 잘 모르는 예술계의

중심에 서있으면서 독립영화도 찍고, 

영화제에도 나가고 하는 일들이 

 

제가 생각하는 게 영상이 되고, 그게 편집이 

되면 작품이 되는게 참 재미있었어요.

 

그런데 그런 말이 있죠. 

취미가 일이 되면 재미 없어진다고.

물론 재미없는건 아니지만ㅠㅠ

돈이 안되더라고요.

 

항상 언제 짤릴까, 이번에 급여는 받을 수 있을까

너무 안고 가야하는 상황들이 많았습니다.

 

그러다보니까 항상 생활고에 시달리는

일도 다반사였고, 이렇게 경력과 명예는

얻고 있지만 언젠가 돈걱정 없이 살 수 있을까?

라는 고민을 진지하게 한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살아갈 수 있는 다른 일을

좀 찾아보자고 생각을 했죠.

 

 

그게 바로 상담분야로 나아가는 거였는데요.

 

제가 원래 꿈꾸던 작품도 

블랙스완이나 아이덴티티 같은 

정신쪽 계열이었거든요.

 

사람들의 심리를 파악해서 뭔가를 하고 

전문적인 케어를 해줄 수 있는데다가 

담당자의 말 한마디로 내담자의 성향과

태도, 상황이 바뀌는 게 너무 매력적이지 않나요?

 

물론 영화같은 작품은 굉장히 

극적으로 다루긴 하지만 아무튼 저도 뭔가

사람을 위해서 도움?을 주고 싶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서 직업을 찾아보니 엄청 다양하게 

많더라고요.

근데 일단 민간자격은 건너 뛰었고,

이건 사실 공신력이 없잖아요.

 

좀 안좋은 인식도 있고, 이것만으로 

취업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좀 따져본게 국가자격인지,

이걸 통해서 오래 일을 할 수 있는지,

나에게 어떤 메리트가 있는지 등등

별거 다 따져봤죠.

 

그랬더니 나온 결론이 일단 청소년상담사랑

전문상담교사 2급이었는데요.

추려보니 일단 관련 학위를 취득해야지만 

도전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지더라고요.

 

어떤 직업이든 다 그렇긴 하겠지만 

이쪽 분야가 특히 더 그런 것 같다는 생각을 

했죠.. 그래도 뭐 어떻게 하나요.

 

저는 완전 다른 전공인데다 하나도 모르고 

직업을 삼을 수는 없잖아요?

그래서 공부를 하기로 마음을 또 먹고..

어찌해야 하는지 방법을 찾았습니다.

 

 

근데 공부가 문제가 아니라 일단 학위가 나와야

하니까 학교를 다시 들어가야 한다는 거죠.

 

제가 일반 직장인 분들보다 상대적으로 시간적으로

여유가 있다고 해도 학교를 다니기는 무리가 있어서

사이버대를 생각했는데 이건 또 너무 오래 걸리잖아요.

 

특히 문제는 등록금인데 생활고에 허덕이는 제가

사이버대 등록금을 낼 정도로 여유는 없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본게 학점은행제였고요,

 

이게 온라인으로 진행이 되는데다 학비도 상대적으로

저렴하다고 들어서 건너건너 정보를 얻었는데,

이건 편입 이런 개념이 아니고 그냥 복수전공도 

가능하다는 이야기도 듣게 되었습니다!!

 

타전공이라고 하는데 제가 4년제를 가지고 있잖아요?

이걸 인정받아서 48학점만 이수하면 또 다른 학위가

나온다는 이야기였죠.

 

그럼 사이버든 학교든 가기보다 훨씬 빠르게 

과정을 끝낼 수 있는데다가 그 석사 가기 전에 

필요한 선수과목? 이것도 해야 하는데 

한번에 진행할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아, 지금까지 멘토님이랑 처음에 이야기 했던거

정리해서 쓴거였고요. 아무튼 그래서 

시작을 하기로 했는데, 혼자 뭘 해야 하는건 없었고

멘토님께서 학습계획부터 세워주셨고요.

 

몇 월에는 뭘 해야 하고, 언제에 이거 해야 하고 

등등 다 하나씩 안내를 해주셨기 때문에 

저는 그냥 네네네네 하면서 따라갔습니다ㅋㅋ..

 

그래서 일단 나온 계획이 뭐냐면 

관련 전공수업만 쭉 듣기로 하고 

16과목이 총 3학기가 나온는데, 이걸 줄이기 위해서

최소한의 선이수과목만 수업으로, 나머지는

독학사라는 방법으로 대체하기로 했어요.

 

그렇게 하면 2학기로 딱 끝나는데

이게 빨리빨리 하면 한 7-8개월밖에 안걸리더라고요.

저로서는 너무 좋은 기회이기 때문에

시작을 하기로 했습니다.

 

 

 

수업이야 온라인이라서 저는 현장이나 

이동할 때 노트북, 휴대폰으로 들었고요.

 

한 학기에 7과목, 6과목 이렇게 하는거라

크게 부담은 없었는데 

갑자기 일이 몰릴 때는 좀 부담스럽긴 하더라고요.

 

그나마 다행인건 한 주차마다 출석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기간이 2주나 돼서 겨우겨우

바쁜 날들을 넘길 수 있었습니다.

 

나머지는 짜잘하게 토론이랑 학업계획?

이런게 있던데 이거는 그냥 게시판에 쓰는거라

어려운건 아니었고요,

 

과제는 레포트였는데 분량은 적었어도

하기 힘들었습니다ㅜ..

이게 변명이 아닌데 일을 하다보니까 

 

정신없이 하루를 보내고 그러다 까먹고.. 핳

그래서 멘토님께 많이 징징거리기도 했고,

그만큼 조언도 받을 수 있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니 죄송스럽긴 한데 그때는 

너무 정신도 없고 성적은 잘 나오고 싶고 

두가지 욕심을 다 채우고 싶다보니까 

많이 의지했던 것 같아요.

 

그래도 그때마다 계속 친절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제가 정신이 없었습니다ㅜㅜ..

아무튼 이렇게 어찌어찌 하다보니까 

 

금방 2학기를 보냈고요. 시험도 잘 봤고,

상담심리교육대학원 입학조건을 갖추게

되었습니다!!

 

9월에 다 끝이 났는데 10월에 모집이 시작돼서

그 전에 서류랑 이것저것 챙겼구요.

떨리는 마음으로 야간으로 지원한 다음에

면접도 보고, 합격을 하고! 올해 3월,

진학을 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자격증 취득까지는 먼 이야기겠지만

조금 널널하게 시간표를 짜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저도 한 숨 돌리기 위해 이렇게 했으니 

뭐.. 언젠간 취득하겠죠 ㅎㅎ

 

일단 비빌 수 있는 자리가 하나 더 생겼기 

때문에 여기서 오는 여유로움이 생겼네요.

 

앞으로 과락도 없고 휴학도 없이 

최대한 한 번에 진행을 해서 

잘 할 수 있도록 노력을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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