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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사, 간호사] 자격증 취득할 수 있는 법은?
MUYAAHO
2025. 4. 11.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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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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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학습멘토입니다!
저는 지난 3년 간
사회복지사로 근무하던 시절이 있어요.
굳이 따지면 노인복지를 전공했기 때문에
자연스럽게 실버타운으로 취업을 했죠.
우리가 흔히 복지..라고 생각해보면
고령화 사회를 넘어 초고령이..
노인인구가.. 어쩌구.. 하죠?
실제로도 독거노인이나 치매환자,
와상노인 등 직접 사람이 케어해야하는
클라이언트가 높은 수준으로 증가하는 상황입니다.
집에 감기 걸린 가족이 있는 것도
돌보기 힘든데 어떻게 치료가 안되는
환자가 있다면..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받게 돼요.
그러다보니 정부에서는 직접
지역마다 치매안심센터나
복지시설을 설립해
전문인력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정책을 만들고 시행하고 있는데요.

문제는 이러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전문인력, 사회복지사나 간호사, 치료사, 병리사 등
수요가 부족하다보니 제대로 정책이 시행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역 별 직업 쏠림 현상이
이루어지다보니 극심한 인력난이
나타나는 곳이 많다는 거죠.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긍정적인
전망을 보이고 있는 사회복지사,간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해드리려고 해요.
이미 직장을 다니고 있는데..
나이가 있는데..
대학을 못 가는 상황인데..
어떻게 하죠?
어떠한 상황에서도 충분히 진행 가능한
다양한 방법이 있으니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먼저 사회복지사에 대해 이야기 해드릴게요.
다들 아시다시피 이를 하기 위해서는
자격증이 필요하죠?
1급의 경우에는 국가고시를 봐야 하는데
이 시험을 볼 수 있는 조건이
2급을 소지하면서 4년제 학력이 있거나,
1년 이상의 경력이 있어야만 해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2급부터 시작을 하는데요.
이는 별도의 시험을 치르지 않아도
딸 수 있기 때문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습니다.
딱 두 가지, 전문대 이상의 학력
그리고 실습을 포함한 17과목을 이수하기만
하면 된다는 거죠.
간호사는요?
역시나 간호면허를 발급받아야 하는데요.
여기서는 다소 특이한 상황을 겪어야 해요.
바로 해당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
대학에 진학해 수업을 듣고 졸업,
이 때 국가고시를 통해 면허를 발급받죠.
하지만 두 개의 직업 모두
최소한의 학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는 것.
아시겠죠?
어떻게 방법이 없나..
대학 진학.. 어떻게 해요ㅜㅜ
상황이 어려우신 분들이 계실 거예요.
그리고 아무래도 대학에 가야 하니
둘 다 취득은 못할까?
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한다는
고민을 가지고 계실 텐데요.
차근차근 하나씩 해치울 수 있는 법(?)!
있으니까요.
하나씩 살펴볼게요.
하고자 하는 마음이 있으면
못 할 것 없죠 :)
다양한 사례를 통해서 자세히
파헤쳐볼 테니까요.
본인의 상황에서는 어떻게
진행을 하면 되는지
충분한 정보 얻어가시길 바랍니다!

[김다X님의 실제 복지사 발급 과정]
안녕하세요!
저는 병원행정과를 나온 김다X입니다!
전문대를 진학해 어떻게 졸업은 했는데
별로 취업할 곳도 없고,
코디네이터나 행정직으로 가야 하지만
적성에 안맞아서 고민하고 있었어요.
이러다가 진짜 뭣도 안되겠다 싶어서
복지 쪽으로 나가려고 하는데,
전공이 다르다보니까 어떻게 해야할지
난감해지더라고요.
다시 대학을 가야하는지,
편입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해야 자격증이 나오는지
몰라서 인터넷만 찾아보고 있었죠.
그러다가 한 글을 보니
학점은행제로 온라인 수업을 들으면
대학에서 강의를 듣는 거랑 똑같이
인정을 받는다는 이야기를 들었어요.
그래서 굳이 다시 학교를 가지 않아도
17과목만 들으면 되는건데,
이때 제가 이미 2년제를 졸업했기 때문에
학력조건은 맞춰서 가능한 이야기였죠.
근데 저 수업 중에 하나는 실습이라고 해서
190시간을 기관에 나가서 직접
몸을 움직여야 하는 거였습니다.
하지만 그게 어딘가요?
나머지 16개는 집에서 인강을 듣기만 하면
되니까요!
그리고 학은제는 학습멘토가 별도로
존재하고 있어서 충분히 도움을 받으면서
진행할 수 있다는 글도 봤죠.

그렇게 알음알음 찾아가다 보니
지금의 멘토님을 만나게 되었고요.
딱 3학기가 걸렸어요.
이거는 학교랑 똑같이 일정이
진행되기 때문에 한 학기에 15주가 걸렸고,
대신에 방학이 없다보니까
바로 이어서 수업을 들을 수도 있는데다가
학기를 겹쳐서 들을 수도 있더라고요.
저는 빨리 이걸 따서
취업을 해야했기 때문에
끝에 한 달 정도를 학기 겹쳐서 들었습니다.
근데 실습은 120시간을 15주 안에만
하면 되는 거였지만, 평일에는 알바를 해서
어떻게 해야 되는지 막막했죠.
일을 그만 둬야하나..
그럼 생활비는 어쩌지 하던 차에
멘토님이 복지시설은 주말에도 운영하는
곳이 많기 때문에 거주지 인근으로 소개를
해드릴테니 직접 조율을 해서
진행하는 것이 어떻겠냐고 말씀해주셨어요.
그러면 저야 좋죠!
주말 이틀 동안 빠짝 하면
실습시간도 채우고 그럼 과정을
다 진행한거니까 2급도 빨리 나올 거니까요!
아, 하지만 실습 전에 직접
대학을 가서 OT를 받았어야 했어요.
이건 멘토님이 연계를 해주셔서
가장 가까운 학교에 가서 교수님을 보고
실습일지 어떻게 쓰는거랑
교육을 조금 받았습니당.
나머지 수업이야 어차피
온라인이라 어려울 건 없어서
컴퓨터로 틀어놓거나 모바일로 해서
수업 듣고, 과제랑 시험도
멘토님이 이것저것 알려주셔서
과락 안내고 잘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저는 학교를 다녀본 게 있어서
조금 더 쉽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하니까 뭐,
금방 따더라고요.
요즘은 노후대비용이라고 해서
많이들 취득하니까
그런 사람들이랑 같이 정보도
공유했었고요.
멘토쌤이라는 가이드가 있으니까
문제없이 쭉쭉 진행할 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사회복지사로 복지관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요!

[최혜X님의 간호사 자격증 취득 과정]
안녕하세요~
부끄럽지만 20대 중반까지
고졸로 살다가 이제야 간호학과를 나와
병원에서 일을 하게 된 최혜X이라고 합니다.
저는 직업 전문학교를 나와서
바로 샵을 차린 자영업자였어요.
근데 아무리 일을 해도
벌이는 고만고만하고,
학력의 한계가 있다보니까
스스로도 위축이 되더라고요.
나도 전문직으로 살고 싶다!
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던 차에
간호인력 개편으로 간호학과 학생을
많이 뽑는다는 기사를 봤습니다.
여기를 나와야만 국가고시를 볼 수 있다는걸
친구한테 들어서 알고는 있었거든요.
하지만 학교를 가려면 수능을 봐야 할텐데
애초에 일반 고등학생들이 배운
교과과정을 한 것도 아니고,
이제 와서 잘 볼 자신도 없어서
수능없이 갈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었죠.
그러다가 친구가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면
어떻겠냐고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직업학교 다닐 때 수업 몇 개를 학점은행제로
들은 적이 있어서 이걸로도 간호학과를
전공으로 할 수 있나? 라는 생각을 했죠.
근데 그건 아니고 학교를 입학할 수 있는
조건을 맞춰주는 거더라고요.
이건 법으로 딱 정해져있어서
무조건 학교를 다니고 배워서 졸업해야지만
국가고시를 볼 수 있는 거라서요.
그리고 수능없이 가려면
대졸자전형이나 편입을 통해서
가야만 한다고 하더라고요.
이렇게 하면 경쟁률이 낮아져서
저같이 일자무식인 사람도 합격 가능성이
더 많아진다고 들었습니다.

근데 둘 다 학력이 받쳐줘야
지원을 할 수 있다고 해서
고민이 되긴 했어요.
내가 과연 잘할 수 있을까.
그래도 계속 경영난이 악화되는
시점이라서 제가 앞으로 살아가려면
뭐라도 해놔야 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시작을 해봤습니다.
먼저 저는 학사편입을 생각했지만
3학년으로 들어가면 아무것도 배운게 없는
저로서는 졸업이든 국가고시든 떨어질 것 같아서
1학년으로 들어가는 대졸자전형을 선택했어요.
그리고 지원조건도 4년제가 아닌 2년제로
더 낮아서 1년도 안되는 기간에
만들어서 모집원서를 넣을 수 있었고요.
신기한게 제가 직업학교에서 들었던
학은제 수업 학점을 가져올 수 있었습니다.
학점은행제는 전적대라고 해서
이전에 대학을 다녔거나 자격같은거
따려고 학은제 이용한 거를 고스란히
다시 사용할 수 있다고 하셨어요.
그래서 저도 4과목을 가져올 수 있었죠.
그러니까 들어야 하는 수업이
저절로 줄어들더라고요.
제가 이렇게 대학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학습멘토님이 계획을 세워주신게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는
매경테스트? 이거랑 수업을 같이 병행하기로
한 거였어요.
그러면 2학기로도 충분히 2년제 학력을 만들어서
대졸자전형에 지원해가지고 간호학과를
들어갈 수 있다고 하셨죠.

수업은 전부 온라인으로 들어서
손님이 없을 때 틈틈이 들었어요.
중간에 멈췄다가 다시 들을 수도 있었고
한 주차의 강의를 14일 안에만 들으면 돼서
제가 평일에 못하면
쉬는 날에 몰아서 틀어놓기도 했죠.
아무래도 고등학교만 나왔다보니
흘러가는 시스템이 막 쉽지만 않아서
멘토님 도움을 많이 받았어요.
어떻게 진행을 하고
어떻게 하는지 등 가이드를 받았고
하나씩 따라가다 보니까
저도 모르게 전문학사라는 학위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바로 제가 가고 싶었던
전문대를 지원해서 면접을 보고
기적적으로 합격을 해서
늦게나마 대학생이라는 신분으로
학교를 다녔어요.
수업은 학은제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어려웠지만 제가 원하던 학생이 되었다는게
기뻐서 열심히 했고요.
졸업할 때 국가고시도 봐야 하니까
진짜 하나라도 놓칠까 집중했죠.
그리고 이렇게 기존의 샵을 정리하고
병원에서 일을 하고 있어요.
학교에서 배운대로만 하면 되겠지만
쉽지는 않네요 ㅎㅎ.. 익숙해지면 좀 낫겠죠.
그래도 오래 안정적으로 일할 수 있어서
참 다행이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네! 오늘 이렇게 두 분의 이야기를 통해
사회복지사 또는 간호사 자격증 취득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는데요.
이 외에도 학교를 다니며 복지사 자격도
딸 수 있고, 편입을 준비하면서
같이 병행할 수 있는 다양한 과정도 있어요.
개개인의 상황에 따라
여러 학습계획이 나올 수 있다는 거죠.
때문에 학습멘토는
오로지 1:1로 충분한 대화를 통해
학습계획을 세우고 있어요.
여러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할 수 있는지
보다 자세한 이야기 듣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대화 나눌 수 있으니까요.
원하는 목표!
꼭 이루시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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