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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취업비자 받고 IT해외취업 도쿄로 간 후기
MUYAAHO
2025. 4. 1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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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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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취직시장은 엄청나죠.
고학력 고스펙의 취준생도
직장을 구하지 못하고 장기백수가 되는 시대..
벌써 몇 년간 지속된건 물론 오히려
악화되고 있는 실정이기 때문에
에코세대라고 불리는 젊은 층들의 불안이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어요.
반면 일본은 직원들 모시기에 총력을 기울인다는
반대되는 상황을 맞이해 부러움에 부러움을 더하고 있습니다.
올해 대졸 취업률이 98%로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고 있기 때문에 더욱 그런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의 구직자가 없기 때문에
자국민이 아닌 외국인 인재까지 모시기에 여념이 없는데요.
우리에게는 좋은 소식이 아닐 수 없죠?
일손이 부족한 일 기업들이 해외인재를 채용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하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드리면서
이 기회를 잘 잡아야 할 텐데요.
그래서 오늘은 IT해외취업이 가능하도록
가장 먼저 준비해야 하는 것!
일본취업비자 발급조건과
그 과정에 대해 살펴볼 텐데요.
올 초 모든 조건을 맞추고
도쿄의 한국계 기업에 취직한
실제 학습자분의 리얼 후기를 통해
진짜 정보를 말씀해드릴게요.
바로 알아보도록 할게요!

“이준X님의
일본취업비자 발급받고
IT해외취업 성공한 후기“
안녕하세요!
28살에 드디어 직장을 구하게 된
이준X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지금은
웹 어플리케이션 엔지니어로
국내에도 들어와 있는
한 일.본기업의 도쿄지사에 취직을 했죠.
원래는 자동차공학과를 다니다가
영 적성도 안 맞고 전망도 점점 바닥을 치길래
과감히 자퇴를 했던 상황이었습니다.
근데 진짜 자퇴는 괜히 했다 싶었어요ㅜㅜ
직장을 구하려고 알아보니
중퇴자는 갈 수 있는 곳이 1도 없더라구요.
거기다 스펙도 전무하고 하니
제가 명문대 애들이랑 붙어서 이길 가능성도 없고
어디 비벼볼 곳도 없었죠.
그래서 제대하고 나서 한 3년을
취준생을 빙자한 백수로 있으면서
부모님께 용돈 받아 살았습니다ㅜㅜ
아.. 진짜 현타 엄청 오더라고요.
용돈 꼬박꼬박 받아서 공부한다고 하면서
피시방이나 다니고 친구들과 술이나 먹고..
그러다가 친구들도 한명씩 취직에 성공하면서
저랑 만날 시간도 없고, 저도 쪽팔려서 그냥
집에만 있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살다보니 부모님도 이제는 안되겠는지
공사판이라도 가서 일을 하라고 성화를 부리시고
저는 저대로 고민도 많고 그냥 훌쩍 떠나고 싶었죠.

이러다가 직장박람회가 열린다는 소리에
같이 취준하는 친구랑 가보니까
국내기업보다 해외기업들이 엄청 많더라고요.
게다가 저한테도 엄청 익숙한 대기업급이었는데
국내 중소기업보다 지원자격도 낮았죠.
어라? 싶어서 설명을 들어보니까
인력이 많이 부족해서
실무적인 능력만 있다면
채용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이거다 싶었죠.
국내는 진짜 고스펙 아니면 중소기업도 힘든데
여긴 조금만 노력하면 더 좋은 조건으로
갈 수 있는 거잖아요.
근데 문제가 뭐였냐면
제가 아직 스킬이 아무것도 없는거랑
일본취업비자가 없다는 거?
이걸 받으려면 그 나라 전문학교를 나오거나
취업했던 경력이 무려 10년 이상..?
안되겠다 싶었는데
통역 해주시는 분이 하신 말씀이
IT해외취업은 국내에서 it쪽 학과를 나오거나
전문대 정도만 나와도 된다 하시더라고요.
거기다 정보통신이나 정보처리산업기사
자격증 하나정도 있으면 가산점이 붙어서
더 쉽게 발급받을 수도 있다고요.
이전까지는 그냥 붕 뜬 상태로
이렇게 가면 좋겠다~ 싶었는데
이야기를 들어보니 할만하다고 느껴졌어요.
그래서 해보자라는 확고한 결심과 함께
어떻게 해야 하는지 찾아보니
학습멘토라는 분이 있어서 연락을 드렸죠!

무작정 질문만 엄청 날려서
씹힐 줄 알았는데 하나씩 천천히
대답을 해주더라고요.
사실 카톡으로 한거라
그 자동응답? 뭐 그런건줄 알았는데
정말 멘토님이 실시간으로 해주시던 거였죠.
근데 학습멘토니까 직장이나 비자문제는
잘 모르실 줄 알았는데
어떻게 커리큘럼을 짜야 IT해외취업을 하는지
체계적으로 알고 계시더라고요!
그래서 들은 대답을 정리해보니까
학점은행제라는 제도를 가지고
관련 학과 수업을 온라인으로 수강.
필요한 학점을 모으기만 하면
학위가 나오는 거였는데요.
똑같은 대학제도라서 학기나
기간도 같다고 하셨죠.
대신 온라인이라 방학이 없어서
더 빨리 끝난다고 했어요.
저야 다른 취준생보다 나이가 있으니까
빨리 끝나는게 더 좋았죠.
그리고 출석도 2주 안에만
제가 시간 있을 때 아무대나 들으면 되니까
뭐 외국어 공부할 시간도 있었고요.
젤 좋았던건 금액적인 부분인데
다시 대학을 갔다면 등록금이 300정도
들었을거라 부모님 손벌리기도 힘들었을텐데
이건 훨씬 싸더라고요. 거의 1/3정도?
근데 이건 학교처럼 정해진게 아니라
학기에 몇과목 들어가고 어떤거 듣느냐에
따라 달라진다고 하셨죠.
그래서 바가지라고 해야 하나?
불법 업체나 개인 브로커한테 걸리면
엄청 많이 든다고 해서 잘 알아보고
이게 교육부제도라서 정식 인가받은 곳이랑
학습멘토님 잘 알아보고 해야 한다고 했어요.
이것도 확인할 수 있는 방법이 있더라고요.

빨리 된다고는 해도 제가 지금 어찌보면
고졸인데 얼마나 걸릴지가 궁금했죠.
수업만 들으면 그냥 대학이랑 비슷한
기간이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똑같이 1년에 42학점밖에 못들어서
그렇다고는 하는데, 그럼 제가 2년제
학위 따는데 2년이 걸린다는 거잖아요.
오래 잡고 가야겠다 싶었는데
이건 강의만 들었을 때 이야기고
다른 방법으로 학점을 채울 수 있는게
있다고 했습니다!!
그게 뭐냐하면
전적대나 제가 따려는 정보처리산업기사같은
자격증이나 독학사라는 방법이래요.
진짜 다행이었던게 뭐냐면
제가 학교 다녔던게 있으니까
그걸 F만 아니면 다 가져와서
쓸 수 있다는 거예요!
1학기만 하고 그만두긴 했지만
그래도 20점정도 있어가지고
그거 다 가져오니까 제가 만들어야 하는
점수가 많이 줄어들었죠.
그리고 자격증도 학점으로 인정받아서
수업 일부를 줄인다고 하는데
제가 따려는게 16점으로 인정받아서
더 줄였죠! 엄청나죠?
근데 이건 응시자격이 안돼서
그걸 먼저 맞췄어야 해가지고
2학기 때 시험을 보기로 했죠.
마지막으로 독학사도 있었는데
이건 대졸검정고시인데
다 안보고 몇 개만 하더라도
학점을 채울 수 있다고 해서 볼까말까 고민했어요.
근데 저는 상황이 좋아서
굳이 안해도 2학기면 끝낼 수 있다고 하셔서
그냥 멘토쌤 믿고 가기로 했습니다!
2학기면 7개월밖에 안걸려서
저도 이것저것 준비할 시간도 필요하고
딱 적당한 것 같았죠.

그래서 바로 시작을 했는데요.
멘토쌤이 상담만 해주시는게 아니라
제가 학위도 따고 자격증도 딸 때까지
서포트를 해주시더라고요.
인강이라 쉽긴 하지만 처음엔 모르니까
수강신청부터 수업 어떻게 듣는지
학사일정도 매번 챙겨주셔서
성적도 잘 나올 수 있도록 해주셨죠.
특히 이제 IT해외취업을 할거라서
전공을 컴퓨터 쪽으로 하다보니
막 모르는거 투성이었는데 과제도 못하고요.
그랬는데 문제 없이 진행할 수 있도록
많이 도와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수업이야 금방 익숙해져서 틀어놓고
저는 저대로 회화공부도 했고요.
자격증 공부도 했어요.
필수는 아니었지만 일본취업비자 발급받을 때
가산점을 준다고 하니 제가 경쟁력을 올리려면
해야 한다고 판단을 했죠.
그렇게 해서 딱 2학기!
방학 없이 쭉쭉 이어서 했더니
7개월 만에 과정을 끝냈고요.
바로 자격시험도 봐서 필기랑 실기 결과가
한 3달정도 걸렸습니다.
다음에는 이제 영어회화랑
일어 비즈니스레벨을 맞췄는데
좀 어렵긴 하더라고요 ㅎㅎ
일정도 좀 빡빡하게 진행한거라
진짜 노력 많이했죠!
이렇게 다 끝내놓고 눈여겨 봤던 기업이
다시 직원을 모집한다는 소식을 들어서 지원을 했는데
다행히 면접은 국내에서 하더라고요.
그런거 보면서 진짜 얘네가
급하긴 급하나보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자국민보호 엄청 하는 나란데
직접 외국에까지 나와서 사람 뽑아가는거 보면요.
그래도 저한테는 좋은 결과지만 말입니다.

서류 지원하니까 일단 업무평가를 보더라고요.
그거 딱 하고 면접보러 오래서 코엑스였나
그쪽으로 가서 직접 봤고요.
영어랑 일본어 두가지로 하던데
떠듬떠듬 이긴 했지만 문제없이 잘 끝냈더니
합격을 시켜줬죠. 하하
19년도부터 입사하기로 계약을 하고
저는 바로 일본취업비자 발급을 신청했죠.
제가 가는 회사랑 발급받으려는거랑
동일하게 it라서 어려움 없지 받았어요.
게다가 취직이 내정이라서 더 문제 없이
받았던 것 같아요.
이렇게 하니까 부모님이 정말 기뻐하셨습니다.
대신 이제 하나뿐인 아들이 타국으로 간다하니
조금 아쉬워하셨지만.. 연봉표 보시고는
기꺼이 보내주시더라고요??
여기 와서는 문화도 좀 다르고
일하는 분위기도 달라서 초반엔 많이 힘들었는데
지금은 또 적응해서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이렇게 고졸 백수였는데
대학 학력도 생기고 취직도 해서
이렇게까지 올 수 있게 해주신
멘토쌤도 감사드리고요.
잘 버텨서 더 좋은 직장,
나중에는 승진까지 해서
국내지사로 올 수 있도록 노력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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