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졸 방통대 편입 2학년 3학년 가능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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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학습멘토입니다 :)

 

사회를 살아감에 따라 여실히 느껴지는 

부분이 참 많은 것 같아요

그중에서는 안정적인 직장을 갖고 

그를 위해 스펙을 쌓아야 한다라는 게 

가장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죠 

 

그리고 그 스펙으로 가장 기본이 되는게

바로 학력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사회에 나오기 전까지만 해도 

우리는 좋은 대학을 가기 위해 

총 12년이라는 시간을 들이고는 했죠

 

하지만 모든 학생들이 원하는,

좋은, 남들이 다 알아주는 학교를 

가기란 쉽지 않아요 

 

더욱이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업을 

하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대학의 필요성을 느끼지 않아 전문대나

그마저도 중퇴하는 경우도 많죠

 

그리고 사회에 나와 후회가 들기도 합니다 

아무래도 우리 사회는 아직까지 

능력보다, 실무중심이 아닌 

학력을 통해 사람의 됨됨이를 파악하고 있기 

떄문은 것 같은데요 

 

결과적으로 내 부족한 학력을 채워

더 좋은 회사로의 이직을 위해,

또는 임금협상을 하기 위해서 준비하곤 합니다

 

 

하지만 이미 직장을 다니는데 

칼퇴도 어렵고 주말을 제외한 날들은 

시간을 빼기도 쉽지 않기 때문에 

야간대를 가기도 어렵구요

 

사이버 대학이나 방통대는 학비적인 부분과

기간적인 부분으로 인해 시작하기 

망설여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많은 분들이 이런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학점은행제를 활용하고 있는데요 

 

상대적으로 걸리는 시간의 절반만 투자한다면 

2년제, 4년제 학력을 만들 수 있을뿐더러

전 과정이 온라인으로 이루어진 저렴한 

교육부의 평생학습제도이므로 

 

내게 맞는 커리큘럼을 세워 진행할 수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그래서 오늘은 실제로 고졸 방통대 편입으로 

2학년, 3학년으로 들어가신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딱 원하는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도록 하겠습니다

집중해주세요!

 

 

[실제 임동ㅇ님의 학습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 2학기부터 방송통신대학교 3학년으로

들어오게 된 임동ㅇ이라고 합니다

 

그동안 미루고 미뤄왔던 건데 

좋은 기회를 얻어 이렇게 진학을 했는데요 

고등학교를 졸업한 다음 바로 직장을 

다녔기 때문에 학력적인 부분에 콤플렉스가

없지않아 있었어요 

 

근데 점점 직장생활을 오래하고,

나이를 먹어감에 따라 

내가 이 회사에서 더 오래 있을 수 있는 

 

수단이자, 이직할 때 원하는 연봉으로 갈 수 

있는 방법이 학력을 올리는 것밖에 

없다는 생각을 떨쳐낼 수가 없더라구요 

 

하지만 제가 이제와서 수능을 볼 자신은 없고 

그렇다고 재직자전형으로 일반 학교를 들어가기엔

고등학교 성적도 좋지 않았었고요

 

그래서 온라인으로 학교를 다니면서 

졸업장을 받을 수 있는 방통대를 알아보게 되었는데요 

 

처음엔 그냥 1학년으로 입학하면 되겠다는

생각을 했었죠 

 

근데 친구들이랑 이야기를 하면서 들은게 

여기가 졸업이 정말 어렵기 때문에

니가 확실히 4년제 학위를 만들려면 

 

차라리 2학년이나 3학년으로 편입을 해서 

좀 빨리 진행을 하는게 낫지 않겠냐는 

이야기를 하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대학도 안나왔는데

고졸 방통대 편입이 가능하겠냐고 물었던니

요즘은 대학에 가지 않아도 

 

3학년으로 갈 수 있도록 조건을 채우는 

학점은행제라는게 있어서 니가 좀만 노력하면 

금방 갈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를 했죠

 

그러면서 같이 알아봤는데 확실히 저처럼

늦게 학교를 가기 위해 시작을 한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거기다가 그냥 학점은행제로 아예

학위를 딴 사람들도 있었구요 

 

뭐, 저도 크게 미련은 없어서 이걸로 하면 

더 낫지 않을까 싶었는데

사실 사회 나가보니 방송통신대는 그래도 

대학이라서 사람들이 알아주는 것도 있고,

 

저도 나름 졸업장은 받고 싶어서 

그냥 학점제는 수단으로만 쓰기로 했습니다

 

설명을 들어보니까 2학년은 35점 

3학년은 63학점이 필요했는데 

 

수업으로만 들으면 한 학기 7과목에서

8과목으로 최대 24학점까지밖에 모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러면 2학년은 금방 가겠지만 

솔직히 별로 차이 안나면 3학년으로 가는게

더 좋잖아요 

 

그래서 이런 이야기를 좀 나눴더니

멘토님께서 그럼 제가 수업이랑 자격증 취득을

병행을 해보자는 말씀을 주셨고,

 

이건 학점으로 인정되는 것들이 많기 때문에

제가 원하는 기간 안에 지원을 할 수 있을거라는

이야기를 해주셨죠

 

 

결과적으로 저는 7개월간 수업을 듣고 

자격증을 하나 따는 과정으로 해서 

3학년 편입을 목표로 했어요 

 

제가 예전에 직장다니면서 딴 

컴활도 학점으로 인정이 된다고 해서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수업을 줄일 수 있었죠

 

그리고 수업은 전부 온라인이라 

제가 회사를 다니면서 하기에 어렵진 않았어요 

 

물론 해야 되는 것들이 늘어나서 귀찮은 

감은 없지않아 있었지만,

그냥 강의를 쭉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고 

중간에 있는 과제나 시험을 보면 

학기가 끝나는 커리큘럼이었죠

 

그래서 어려운 수준은 아니었고, 

평상시에는 퇴근하고 집에서 수업을 들었는데

주말엔 가끔 카페에 가서 학생인 것처럼 

하면서 시간을 보내기도 했습니다

 

아, 그렇지만 제가 대학과정은 처음이라

모르는게 좀 많았는데 

멘토님이 일정적인 부분이랑 제가 

어려워 하는 부분이 있으면 이것저것 

알려주시는 것들이 많아서 괜찮았어요 

 

밤에나 주말에도 그냥 친구처럼 카톡을 

하면 되니까 편하기는 하더라구요 

 

그리고 한 학기 하니까 솔직히 다음학기는

더 잘할 수 있었던게, 하는 방식이 같으니까

더 계획을 잘 짜서 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성적은 정말 제가 한 만큼 나오긴 했지만 ㅜ

고졸 방통대 편입을 할 수 있는 수준은 됐었던 기억이나네요

 

그래서 제가 작년 7월인가 시작을 했는데 

딱 올해 4월에 끝나서 전산처리까지 

멘토님이 마무리를 해주셨고 

 

2학기에 모집하는걸 신청해서 딱 붙고 

등록금 내고 지금은 이쪽으로 갈아탔습니다 ㅎㅎ

 

이게 학점은행제를 하다가 

고졸 방통대 편입으로 3학년에 오니까

좀 다른 것들이 많이 보이더라구요 

 

여긴 과제도 직접 내러 학교에 가야하고,

시험도 가서 봐야 했기 때문에

정말 공부를 열심히 해야 하는 식으로요 

 

저번에 과제 하나 안냈다가 바로 F를 받아서 

저는 다음 학기에 재수강이 확정됐습니다 하..

아무튼 이렇게 한 반년? 공부를 하면서 느낀게

 

이렇게 쉽게 제가 부족했던 학력을 

맞출 수 있다는게 놀랍기도 하고 

이럴거면 진작 할걸 그랬다는 생각도 

계속 들더라구요 

 

물론 계속 고민한건 있었죠 

제가 벌써 서른을 앞두고 있는데 

이제와서 공부를 하는게 맞는건가

지금처럼 살아도 큰 불만은 없는데 

 

괜히 인정받지도 못하는 고졸 방통대 편입을 해서 

돈만 날리는거 아닌가 싶었거든요 

하지만 지금은 확실히 더 좋다고 생각이 듭니다

 

왜냐하면 회사에서도 공부 열심히 하라고

응원도 해주고, 제가 졸업을 하면 4년제 급여에

맞춰주겠다고도 했거든요 

 

저로서는 더할나위 없는 결과를 얻은 것 같습니다

 

 

그래서 저처럼 고민하는 분들이 많으실텐데 

후회하기 전에, 고민만 하기보다는 

일단 시작을 하는게 더 좋은 선택일 것 같아요 

 

저도 늦은나이에 시작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제 미래를 위해 잘된 케이스잖아요 

여러분들도 나쁘지 않은 결과

얻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같이 살아가는 마당에 함께 힘내시길 바랍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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