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거국 편입 성적개선 가능한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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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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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1 0 - 3 1 3 5 - 9 6 2 8 꿈과 희망을 찾아드리는 해니쌤입니다 ผ(•̀_•́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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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D

학습멘토입니다.

오늘은 최근 국립대 진학을 원하시는 많은 

분들이 질문을 해주셔서 이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고자 합니다.

 

아무래도 인지도가 있는건 물론이고 

저렴한 등록금 등으로 인해 

일반 사립대보다는 훨씬 유리하게 

졸업할 수가 있기 때문인 것 같아요.

 

하지만 그만큼 경쟁률이 높기 때문에

보통의 방법으로는 입학하기 쉽지 않죠.

 

특히 신입학을 하기 위해서는 

좋은 성적의 내신이나 높은 수능 등급

등이 필요해 이를 충족시키는게 다소 어려워요.

 

그렇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지거국 편입이라는 방법을 통해서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1학년이 아닌 3학년으로 들어갈 수 있어

졸업 또한 누구보다 빠르게 진행할 수 있는데다

그만큼 시간적, 비용적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편입학이라는 건

일정 수준의 학력이 있어야만 가능하죠?

 

그렇다면 막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들이나

고졸 학력을 가지신 분들,

중퇴생들은 시도할 수 없는 방안일까요?

 

게다가 이미 전문대나 일반 대학을 졸업한 분들은

높은 학점을 보유하고 있지 않으면 

도전하기 까다로운 부분이죠.

 

하지만 성적개선은 물론이고 

필요한 조건을 충족하고 지거국 편입을 

진행할 수 있다면 어떨까요?

 

그것도 온라인으로 보다 쉽고 효율적으로 

과정을 진행하고, 학력 또한 만들 수 있는

방법, 바로 학점은행제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학점은행제를 활용해

원하는 국립대로 지원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자 하니,

끝까지 읽어주시길 바라겠고요.

 

실제 학습자님의 후기를 통해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이한X님의 학습수기]

안녕하세요!

이한X이라고 합니다.

 

제가 뭐라고 이렇게 멘토님 부탁을 받고 

글을 쓰는지 모르겠어요..

번드르르한 인서울로 간 것도 아니고

저희 지역에 있는 국립대에 들어갔는데ㅜㅜ..

 

조금 부끄럽긴 해도 어쨌든 이렇게 글을 쓸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되었으니 어느 정도 도움받을 수 있도록

작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먼저 저는 대학이라고는 이번에 처음 

3학년으로 들어간거 말고는 한번도 다닐 기회가 없었어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그냥 백수로 지냈거든요.

 

애초에 집안 사정도 안좋았고, 매년 수백만 원에

달하는 등록금 내는 것도 굉장히 무리였죠.

거기다가 그때까지는 별로 꿈이 없어서 

굳이 대학을 가야 하나 싶은 생각이었습니다.

 

그렇게 몇년을 지내다보니 

저도 어영부영 취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큰돈을 버는 정도는 아니었지만 그럭저럭 살아갔는데

오랜만에 동창회를 했거든요?

 

뭐 누구나 겪듯이 자기 자랑들 나열하고 그러더라고요.

하.. 뭐 성인 되고 나서 처음 만나는거니

어떻게 지내냐, 잘 지내냐부터 

학교 잘 간 친구들도 우쭐했죠.

 

그러면서 은근히 무시하는 상황까지 

나오더라고요. 이게 술이 한 잔 두 잔 들어가니

그런지, 제가 생각해도 별볼일 없는 학교에 가서

맨날 놀기만 하는 친구까지도 저를 무시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니.. 술이 확 깨기도 했고요.

 

이런 애들조차 고졸인 저를 무시하는데

살아가면서 얼마나 많은 차별과 멸시를 당할까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때 학위를 따자는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뻔한 스토리이긴 하지만 그렇게 해서

저는 지거국 편입을 준비하게 된 건데,

사실 이게 또 말이 길어지긴 하거든요.

 

제가 고졸이다보니까 일단 수능을 봐야 한다는

생각을 했어요. 

거기다가 어디 인서울 이런 것 까지는 

바라지 않아서 제가 지금까지 벌어놓은 돈으로 

갈 수 있는 국립대까지 도전해보자고 했죠.

 

아무튼 일단은 동네에 좀 유명한 재수학원을

알아보는데, 아무래도 일을 끝내고 가야 하기 때문에

야간쪽으로 보니까 하.. 확실히 제가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이 적어지더라고요.

 

그렇다고 독학을 한다고 해도 제가 

한방에 준비를 마칠 수 있는 것도 아닌 것 같았죠.

먼저 학원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이것저것 

눌러보다가 합격수기 이런걸 봤거든요.

 

그랬는데 무슨 전적대=학점은행제 이렇게

쓰여 있었습니다. 뭔가 싶어서 찾아보니까 

저처럼 고졸인 사람이 재수를 하거나 

학교에 가서 학력을 만들고

 

편?입학을 한게 아니라 이걸로 학위를 따고

3학년으로 지원을 한거라고 하더라고요.

 

오.. 그럼 저도 되는거 아닌가 해서

재수를 하려는 방향을 잠깐 틀고 이쪽을 

더 찾아봤거든요. 그리고 일단 상담을 바로 해봤죠.

 

그랬더니 지금의 학습멘토님께서 설명을

해주셨는데, 이게 교육부에서 운영하는 제도긴

한데 온라인으로만 수업을 들어도 2년이든 

4년이든 학위를 만들 수 있다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이걸 가지고 지거국 편입을 

도전하는건데 아무래도 온라인이다보니까

시간이랑 비용적인 부분도 부담이 줄어들고

성적개선도 효율적으로 할 수 있어서 

 

남는 시간에는 영어나 면접 준비가 가능하다고 

하는 이야기도 많더라고요.

 

이거다 싶었죠. 이거면 어디 가서 수업을 

듣는게 아니기 때문에 직장을 계속 다닐 수 

있고, 만약 이걸 성공하면 1학년이 아니라

 

3학년으로 갈 수 있으니 2년이라는 시간 동안

내야 하는 등록금이 또 줄어들잖아요.

 

저로서는 이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는 생각을 

했고, 멘토님께 학습계획을 받아 시작해보기로

했습니다.

 

단지 처음에는 좀 의심을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온라인이다보니까 진짜 되는가 싶기도 했고

괜한 시간 버리는게 아닌가 걱정도 들었거든요.

 

그래도 일단은 교육부 제도라고 하니 믿고 

멘토님께서도 이런 부분에 대해서 확인할 수 

있는 부분도 안내를 해주셔서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먼저 제가 하려던 계획은 일반전형으로 

도전하는 거였죠.

 

이게 2년제 학력을 만들고 3학년으로 가는 거였고,

4년제를 만들고 가는 학사전형도 있긴 했는데

이건 너무 기간적으로 소요되는 부분이 많아서 

어쩔 수 없었고, 

 

사실 이렇게 해서 학사학위 받으면 

저는 굳이 학교를 가지 않아도 된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에 일반으로 대비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간은 원래 학교 수업처럼 강의만

들으면 총 4학기가 걸리는데 

학점은행제는 자격증이랑 시험으로 강의를

 

대체할 수 있는 방안이 있다고 하셔서

그걸 같이 병행해서 최대한 기간을 줄이게

노력을 해봤고, 그렇게 하니 총 2학기.

 

조금 빡샌 과정이긴 하지만 이렇게 해야지만

제 나름의 만족을 할 것 같아서 진행을 했습니다.

 

 

 

그리고 결과적으로는 저는 지금 

지거국 편입에 성공을 하고!

군대에 다녀왔습니다..ㅋㅋ

 

하필 영장이 날아와서 이걸 

미루고 대학을 다닐까 했다가 

차라리 아예 직장도 정리하고 

군대에 갔다 온 다음에 대학을 

다니자는 마음에 그렇게 했죠.

 

그래서 아직 캠퍼스 라이프라는걸

엄청 해보진 못했습니다. 한 두 달?

아직 이런저런 행사가 많아서 재밌긴 한데

시험이 정말 빡새긴 하더라고요.

 

학점은행제는 정말 난이도가 

낮았다는걸 실감을 하게 되었습니다.

뭐 그래도 이렇게 나름 학생이 되고 

다시 지내보니까 즐겁기도 하네요.

 

앞으로는 잘 다녀서 장학금도 받아보고

한참 어린 친구들과 조별과제도 해보고 

그렇게 열심히 살다가 저를 무시했던

동창의 얼굴을 다시 한 번 보면서 

비웃어주는게 제 목표가 됐습니다.

 

그걸 이루기 위해서 꼭 잘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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