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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니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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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이X님의 이직성공 후기]
안녕하세요!!
저는 이번에 드디어 다니기 싫었지만
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현실에 타협해
다녔던 직장을 때려치고 이직에 성공한 최이X이라고
합니다!
하.. 너무 신나네요ㅎㅎ
지겹도록 6년간 다닌 회사를 그만두니까
만성적인 위장병도 사라졌고요.
새로운 만남도, 출근길도 모두 신이 납니다!!
사실 저처럼 이렇게 오래 한 곳에서
일을 하다보면 이직은 할 수 있을까,
배워먹은게 이것 밖에 없는데 과연 나를
어떤 회사가 받아줄까.. 엄청 걱정과 염려가 될 텐데요.
저도 그렇긴 했어요.
고졸 취업을 했기 때문에 경리부터 시작해서
정직원이 됐고, 그렇게 6년을 다녔으니까요.
물론 그 사이에 저도 고졸이라는
차별 때문에 사이버대로 2학년까지 마쳤지만
너무 힘들고 비싸서 중도 포기한 상황이었죠.
하지만 정말 도저히 여기는 안되겠다 싶어서
이직을 결심했고, 아예 다른 길로 나가고자
이렇게 학점은행제 심리학 전공이라는 방법을 가지고
성공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원래 사이버대 다녔을 때는
내가 막연히 계속 회계업무를 보겠거니 해서
회계학을 했었어요.
그런데 개뿔 전화 돌리는 일이 더 많았고,
이정도면 콜센터를 다니는게 낫겠다 싶었죠.
대신 또 하다보니 상담이라는 업무가
제게 맞더라고요.
이쪽으로 가자고 큰 맘을 먹었죠.
처음에는 여기저기 보니까 민간 자격이
엄청 많아서 이중 내가 가려는 직장만 골라서
그 분야로 따면 되겠다 싶었는데
민간은 1년 2년 지나면 만료되는데다가
돈만 주면 따는거라고 하면서
사실상 이력서용이지, 직장을 구하는데
도움을 주는건 아니라고 다들 그러더라고요.
차라리 기준은 높아도 국가기술을 준비해서
하는게 어떠냐고 주변에서 말씀을 해주셨고,
그렇게 찾아보니 청소년상담사와 상담심리사
중에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때는 제가 이미 학은제라는걸 알고 있어서
이걸로 하려고 마음을 먹었죠.
왜냐면 지난번에도 이거랑 사이버대랑 고민하다가
이름값에 홀려서 사이버로 갔거든요.
근데 어차피 하는건 똑같은데 사이버대가 더
까다롭고 비싸고 혼자 해야하고,
아무튼 난리였습니다.

그래서 일단 저 두가지 진로에 대해 고민을 하면서
학습멘토라고 하는 분께 연락을 드렸더니
어차피 둘 다 관련 학위가 있어야 응시할 수 있는
자격증이기 때문에 이걸 먼저 해야 한다고
말씀을 해주셨죠.
아, 그럼 어차피 저는 학력이 모자라니까
이걸 하면서 공부하고, 나중에 둘 다 도전해보면
되겠구나라는 단순한 결론이 내려졌어요.
어차피 지금 조건도 안되는데 김칫국만
마시던 상황..ㅋㅋ
그래서 좀 빨리 진행을 해보고자 말씀을 드렸더니
제가 이전에 들었던 학점을 가져올거고,
총 80학점 정도를 이수했는데 그중 교양, 일반으로
나눠서 쓰기로 했죠.
왜냐면 저는 그때 회계를 배웠고, 이번에
해야 하는건 심리쪽인데 아예 다른 쪽이다보니까
메인 수업은 새롭게 들어야 하던 상황이었어요.
기간은 저거 다 가져오니까 총 4학기가 나왔는데
제가 학점으로 인정받는 자격증을 하나 병행하기로 해서
3학기로 끝내기로 했습니다.
사실 시험으로 수업을 대체하는 방법도 있긴 한데
제가 문과쪽 공부는 자신이 없는데다가
직장도 다녀야 했고(더러워도 일단 자본주의기 때문에..)
이건 점수로 쓰면 끝이잖아요.
근데 자격은 제 손에 남는거니까
나중에라도 쓸 수 있고, 아무렴 이직할 때
하나보다 두 개가 있으면 더 경쟁력이 쌓이지
않을까 하는 마음에 이렇게 하기로 했죠.
그래서 이제 시작을 하는데, 사실 뭐 없었어요.
저는 모바일 수강도 가능한 곳으로 신청을 해주셔서
회사에서 몰래 틀어놓고 일하기도 했고요.
컴퓨터로 켜놓고 창 내려놓으면서 출석만 인정받은
적도 있습니다. 물론 과정만 생각하면 이렇게 해도 됐지만
제가 나중엔 결국 관련 과목으로 시험을
봐야 했기 때문에 또 다시듣기를 했죠 ㅜㅜㅜ

그래도 다행인건 수업을 14일 안에만 들으면
출석으로 인정이 되는데다가
제가 어려워하는 부분이나 이거 이용하다가
오류가 나면 멘토님께서 계속 도와주셨어요.
거기다가 상담사 시험 일정도 하나씩 보면서
월단위로 쪼개서 제가 수업을 얼마나 듣고,
어떻게 학습을 병행하고, 해야 하는지
쭉쭉 정리를 해주셔가지고 저는 좀
늘어지지 않고 했던 것 같아요.
특히 이렇게 하니까 뭔가
한 달씩 제가 성취하는 맛도 있고,
확실히 학점은행제를 이용하니까 성적도
잘나오고 관리받으면서 하는게 이런 거구나를
깨닫게 되었습니다.
이걸 진작 했으면 제가 4년제 학위는 물론이고
뭔가를 했을텐데..하..괜히..사이버.. ㅜ
뭐 지나간 일은 어쩔 수 없고, 지금부터 시작한건
확실하게 딱! 끝내야 하겠죠.
사실 성적도 멘토님 아니었으면 높게
못 나왔을 텐데, 계속 조언 받으면서
어떻게 잘 할 수 있는지 고민을 했고,
저도 제 미래를 위해서 잘 할 마음이 있었으니까
만족할 만큼 잘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학기가 마무리 되었을 때 쯤..
저는 청소년상담사 3급을 준비하기로 했습니다.
이게 우리나라 유일하게 청소년을 상대로 한
국가자격이라는 거랑, 요즘 전망이 그렇게 좋다는
소리에.. 그리고 그동안 들었던 수업이랑
필기시험이랑 과목이 많이 겹쳐서
제가 하기엔 오히려 쉽지 않을까 싶었죠.

그래서 이제 원서접수를 딱 하고,
열심히 월루 하면서 공부를 했어요.
1차만 붙으면 회사 그만 둔다..! 라는 목표를 가지고
진짜 엄청 열심히 했던 것 같아요.
아무래도 목표가 가깝고 확실하면
사람이 의욕도 생기고 더 뭔가 잘 하게 되잖아요.
저는 저를 너무 잘 알았기에
저를 활용해서 했던 선택과 집중이죠.
딱 필기시험 봤을 때는 엄청 긴장했었는데
생각보다 쉽던 거예요. 나중에 보니까
그 해에 난이도가 무난한 편이라고 하더라고요.
운도 좋았네요. 제가.
아무튼 또 좋다고 사직서 딱 내고
진짜 열정적으로 2차를 대비했죠.
근데 제 생각이지만 필기보다는 오히려
실기가 더 쉬웠던 것 같습니다.
뭔가 제 생각도 넣을 수 있었고
막 상황이 떠오르니까 술술 할 수 있더라고요.
그래서 2차까지 끝낸 다음에
연수 받고 저희 구에 있는 Wee클래스센터에
취업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대학에 진학해서 시작을 했다면
지금쯤 편입에 성공은 했을는지.. 한 3학년 다니고 있을건지..
미지수겠지만, 저는 이 방법을 통해서 이직에
도전했던 게 참 잘 한 선택인 것 같아요.
물론 정말 저도 너무 퇴사를 하고 싶었던
마음이 컸기 때문에 더 열심히 했었고요.
그래도 이런저런 합이 잘 맞아서
운좋게 한 번에 끝낼 수 있었죠.
그런 만큼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네. 이렇게 최이X님의 학습 후기까지
자세히 살펴보았는데요.
대부분의 분들이 관련 학위 취득을
통해서 전문상담교사나 청소년상담사 등
여러 분야로 진출하기 위한 발돋움으로
대비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 어떤 부분으로 나아가기 위해서
가장 기본적인 베이스가 되기 때문인데요.
학은제는 최종 학력에 따라서 어떤 과정으로,
어떤 학습을 병행해 기간을 설정하고
목표한 바를 이룰 수 있는지,
학습계획이 천차만별로 달라지게 됩니다.
따라서 학습멘토의 역량을 충분히 활용하는 것이
가장 효율적인 과정을 세울 수 있다고
말씀드릴 수 있어요.
이 외에도 궁금하신 부분이 있으시거나
본인의 상황에서는, 목표를 위해서는
어떻게 시도를 해야 하는지 자세한 이야기를
나누고 싶으시다면 언제든지 말씀해주시길 바랍니다.
우리의 대화에는 별도의 비용이 들지 않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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